흥미가 진진 요즘처럼 페미니즘이 대두하는 때에 오오쿠는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아니면 후미씨에게도 요즘 일본은 그런 때인지...? 여튼 관련서적도 많이 읽어서 페미니즘에 관심이 큰 때에 오래 전부터 꾸준히 사고 있는 오오쿠는 후미씨가 표현하는 바를 잘 나타내며스토리를 잘 찾아가고 있다언제나 기대된다어서 어서 빨리 나오길 기다릴밖에
언제가부터 우리는 공주는 왕자를 만나는게 삶의 목표인 이야기에 익숙해졌을까용과 직접 싸우고 싸가지 없는 왕자따위 필요없다고예쁜옷 신경 안 쓰고 마이웨이 하는 공주가 멋지고 기특하다이건 얄팍한 페미니즘이 아니다아이들과 부모인 나에게 씌워진 편견의 껍질을벗겨주는 멋진 동화책!!!
새로운 인물들이 나온다작가는 아마 쉬어가기 중인가보다 메인커플인 쿠니마사와 노리오의 진전을 계속 보고 싶지만 새로운 이야기 진행도 작가는 잘 하고 있다 하지만 ㅠㅠ 벌려놓은 떡밥 회수를 빨리 해주길 바라는 것이 기존독자의 심정 ... 이 상황에 바라는 것은 빠른 연재진행뿐이다 그 동안 텀이 참 컸는데 이렇게 새이야기를 진행하고 싶으면 속도나 빠르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시노부와 발네라 커플에 흥미가 많아서 그들 이야기도 많이 진행되면 좋겠고 에구, 연기 장기화가 되면서 그림체가 너무도 변한 거는 어쩔 수 없겠지그나마 쿠니마사 얼굴은 알아보겠다근데 그 곰커플은 진짜 ㅋㅋㅋㅋ첫등장과 얼굴이 달라져서누구더라....; 곰이라고 이야기 안 했으면 못 알아먹을 뻔어서어서 다음권 나왔으면여전히 섹피 이야기 난 재밌다
나에게 크나큰 소중함을 일깨워준 책이다 냐옹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집사) 로서 냐옹이들이 의인화로 많이 출연해줘서 즐겁고 갈매기 (조류) 와의 특별한 애정이 아름답다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소중한 이야기다 한번에 쉽게 읽어진다 모두 모두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