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리, 영어 좀 하나? - Neoquest English 4, 두려움을 없애는 비즈니스 영어 실전기
네오퀘스트 지음 / 김영사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외국인들과 업무상 접할 기회가 많은 회사원이라면 한번쯤 읽어 두어야 할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영어 표현은 이렇다, 전화 할 때는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숫자는 이렇게 읽어라, 외국인 만나서 말할 때는 이렇게 해라, 이메일과 팩스는 이렇게 보내라, 이력서는 이렇게 써라 등, 회사 생활 에서 접하는 되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과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지만, 책의 성격상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저자가 말하듯이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말고 그저 부담없이 시간날 때마다 여러번 읽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