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12 - 되찾은 시절, 완결 펭귄클래식 160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한국어로 프루스트 문체를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과 투쟁. 어떤 대목들에선 다음 세대, 이후의 독자에게 바톤을 넘길 수밖에 없음을 전혀 숨기지 않는- 만년의 노고와 시절이 담긴 주석들. 이 펭귄판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별도로 조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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