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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적 글쓰기 - 글쓰기가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실용 글쓰기의 모든 것
김혜경 지음 / 생각의날개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김혜경 저자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엔진인 동시에 인류의 건강, 미래 기술의 진화, 사회와 정치, 문화와 예수 등의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책임지는 수많은 변화의 핵이다.
과학기술은 개인적인 연구활동이 아니라 집단화, 조직화, 단체화 됨으로써 과학을 관리하는 경영능력까지도 요구하기 시작했다.
기술 글쓰기는 이공계 연구자가 갖춰야할 기본 소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용 글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소제목으로 이공계 사람을 대상으로 작성된 책이라고는 하나
이공계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나 싶다.
이야기 식으로 풀어있고,예시가 없어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을거라 판단된다.
대신 tip이라고 구분된 부분에는 요점정리를 해놓아서 볼만 하다.
저자가 참고한 많은 참고문헌들도 잘 정리되어 볼만하다.
초보자들은 tip을 보고 노력하다보면 도움은 많이될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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