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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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은 세계 명작의 명장면을 폴리곤 아트라는 새로운 감가으로 재탄생시켜 스티커로 완성하는 액티비티 북이다.

책은 본책과 스티커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장마다 찢어내기 쉽게 칼선이 다 들어가가 있어서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낱장으로 찢어서 써도 된다.



본책의 빈칸에 맞는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면 되는 간편한 스티커북이다.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이 있을때 이 책을 받아들게 되었는데

마음을 추스리라는 하늘의 뜻인가봉가 하며 날마다 날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고를 반복했다.

복잡한 머리도, 속상한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되고

다시 나름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큰 기여를 한 책이라고나 할까




"세라는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말했다.

전 그저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춥고 배고파서 못 견디는 때일수록 공주처럼 행동하려고 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명대사도 한번 읽어보고, 되네이고...

스티커 하나에 마음을, 스티커 하나에 머리를

별헤는 맘으로 붙이고 또 붙였다.



취미생활로도 괜찮고, 힐링으로도 괜찮은 스티커북 적극 추천~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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