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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김광주 지음 / 솔로몬박스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투자를 안하고 돈을 지킬수도 불릴 수도 없다.
대표적인 투자로 부동산과 주식으로 나뉜다.
저자는 코로나 19의 위기상황을 기회로 보고 앞으로 3년, 큰 변동성에서 잘 살아남으라고 얘기한다.
기회를 붙들고 어떻게 버티느냐에 따라 생사가 놔뉠 것!
2020년 3월, 주식시장은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다.
돈 없는 투자자에게는 '데드크로스', 돈 있는 투자자에게는 '골든 크로스'의 순간이었다.
버티면 살고, 못 버티면 죽는다
부자라서 비티는 것이 아니라 버틸 수 있었기에 부자가 되었다.
주가가 폭락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하고, 또 상승한다.
97년 IMF때가 그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그랬다.
단, 제대로 된 놈을 골랐을 때의 얘기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일반 개미들은 폭락을 경험하면 패닉에 빠지게 된다.
이때 버텨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 전에 먼저 버틸만한 것들로 셋팅을 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
흔히들 경제주기를 몇가지로 구분하는데 키친파동(2~3년), 쥬클라 파동(8~12년), 콘티넨트파동(15~20년), 콘트라티에프 파동(50~70년)이 있다.
콘트라티에프 파동은 '산업혁명'인 경우가 많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지금의 시기가 이 콘트라티에프 파동이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
버티는 기술에 어떤 것이 있을까. 여기에 던질 수 있는 질문이 4가지가 있따 여기에 어떤 대답을 준비하고 있느냐에 따라 버틸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1. 자본주의 역사를 믿는가
2. 회복될 수 있는 적정가격인가
3. 기다릴 수 있는 돈인가
4. 아직도 여윳돈이 있는가
앞으로는 투자를 할때 이 4가지 질문을 염두해 두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고나면 하락하고 팔고나면 떡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내가 인간지표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제대로 투자하고, 기다림으로 부를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