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첨에는 의사소통만 되면 좋을 것 같지만,
대화가 이어지지 못할때의 답답함이란...
뭔가 내가 말하면서도 이건 아닌데~~ 싶을때의 갑갑함이란...
나는 세련된 영어가 좋다2는
표지에도 경고문구가 있지만,
왕초보는 머리가 아플 수 있다. 인정 ㅎㅎㅎ
그런데 영어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에 한표!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묘하게 영어능력치가 결정되는데,
(나는 아직 초보라서 듣고 잘한다 못한다를 판별할 능력은 안되고,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계속 영어 공부를 하더라는...
저자는 이런 가려움을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들을 제시하고,
보통 일반적인 표현과 네이티브의 표현을 구분하여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