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로맨스 영화 장소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7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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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에서 박신혜씨가 스티커 아트북 하는 걸 봤는데

저거 참 재밌겠다 싶었다.

꼼지락 김여사는 이런 비생산적인 활동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리뷰어스클럽에서 서평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냉큼 신청해서 받은 책

아들이 열이 나건 어쩌건, 아프건 말건

받자마자 이건 해야겠어서

"엄마가 너 좋아하는 기차 만들어줄께"

이런 핑계로

아들은 옆에 자기 스티커 북 쥐어주고

나는 이러고 있다.

 

스티커 아트북에는 총 10곳의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쉬운것 부터 집중력을 요하는 세밀한 작품까지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너무 재밌다

진짜 요즘 머리 터질듯한 일들이 많아서 과부하상태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스티커 떼서 붙이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생각보다 정교하진 않아서

묘하게 어긋나는데

(내가 못한거 아님!!!)

스티꺼 찢을 각으로 몇번 뗏다 붙였다 하다가

그냥 내려놓음

첨에는 이걸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되겠다 생각했으나,

쉬운것은 고퀄이 될 수 없어서

그냥 머리 식히는 용도로 만족해야한다.

성격 같아서는 이 한권 오늘 밤새서 다 끝낼 각인데,

일단 참고 리뷰써봅니다.

너무 재밌네요

(재밌다는 얘기를 몇번하는지 ㅎㅎㅎ)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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