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지구 면적의 7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주탐사보다 심해탐사가 더 늦었다는 서문의 말처럼 바다는 우리에게 아직 미지의 대상이자 호기심의 대상이다. ‘97권의 책에서 건져 올린 바다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주제별로 해서관련 책을 소개하고 있다. 총 6개의 주제로 접근하여 책을 소개하는 방식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평소 바다관련 이야기에 목말랐던 독자에게 양서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워낙 생소하고 흥미진진한 책들이 많아 읽으면서도 책을 사고 싶다는 충동이 끊이질 않았다. 바다의 인문학 시리즈 1탄이라 하는데 다음 기획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