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의 특별한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어떻게 그런 글들을 쓸 수 있는지...직접 묻고 싶습니다.
즐거운 나의집으로 시작된 공지영 글 읽기는 응원할 것이다, 괜찮다 다 괜찮다로 이어지는 응원3부작을 마무리 짖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한 참을 울다가(남자가 기차안에서 꺼이꺼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전의 작품들을 읽고 싶은데 망설여진다..지금까지 가졌던 좋은 느낌이 계속 이어질지 두렵기 때문이다...현재로 부터 시작된 만남이 과거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