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비밀? 나쁜 비밀? -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은 어떻게 다를까?, 유아를 위한 생활동화 속속들이 시리즈 02
제니퍼 무어-말리노스 지음, 마르타 파브레가 그림, 김경숙 옮김 / 예꿈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좋은 비밀? 나쁜 비밀?

 

글 제니퍼 무어-말리노스   그림 마르타 파브레가  옮김 김경숙

 

 

* 요즘 부쩍 비밀이 많은 아이를 위해 관련된 책을 찾다가 예꿈출판사의 속속들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좋은 비밀? 나쁜 비밀? 책을 발견하고 책을 보았습니다. 비밀에 관해서 쉽게 설명된 내용과 그림으로 아이에게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집에 있는 인형친구들과 함께 인형 놀이를 하면서 상황을 만들어 알려주니 잘 이해하였네요.  책의 뒷장에 부모님께 라는 글이 있는데 아이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라는 글귀가 참 좋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분별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 좋은비밀? 나쁜비밀? 적극 추천드립니다.

 

 

* 책 내용

 

쉿! 나 혼자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있나요? 비밀 말이에요. 비밀에는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좋은 비밀과 나쁜 비밀은 어떻게 다를까요? 친구들의 비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는 잠잘 때 인형을 꼭 안고 자야 해요. 쉿!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이에요. 아기 같다고 놀릴지도 모르잖아요. 폭신폭신한 인형은 꿈나라 여행의 가장 좋은 친구잖아요. 괜찮아요. 이런 것은 좋은 비밀이에요. 좋은 비밀은 비밀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모두 기분 좋게 만드는 비밀이랍니다. 

그렇다면 나쁜 비밀은 어떤 것일까요? 마음속의 비밀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 한순이 푹푹 나온다면? 맞아요, 이런 것이 바로 나쁜 비밀이에요.옆집 오빠가 예쁘다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었는데, 아주 불편하고 싫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이것은 좋은 비밀일까요? 나쁜 비밀일까요? 맞아요, 나쁜 비밀이에요. 같은 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누군가에게 꼭 알려야 해요.  나쁜 비밀은 가슴이 두근두근, 한숨이 푹푹, 마음이 답답해지는 비밀이에요. 나쁜 비밀은 꼭꼭 숨지지 말고 말해야 해요. 엄마, 아빠, 이모, 삼촌, 선생님처럼 나를 잘 알고 나를 사랑하는 어른들에게 말해요. 그러면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나쁜 비밀을 말하는 것은 옳은 일이에요. 그러니까 용기를 내요. 

숨겨둔 비밀이 있나요? 좋은 비밀? 아니면 나쁜 비밀? 좋은 비밀은 나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비밀, 나쁜 비밀은 나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비밀이에요. 나쁜 비밀을 말하는 것은 어려워요. 그래도 용기를 내야 해요. 좋은 비밀이면 꼭꼭 숨기고, 나쁜 비밀이면 어서 말해요!

 

부모님께 편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하던 일을 멈추고 내 눈을 봐 주세요.

  만약 당장 시간을 내기 힘든 상황이면 '지금은 이야기하기 어려우니까, 5분후에 이 일이 끝나면 이야기하자'라고 설명하고,

  꼭 약속을 지킵니다.

2. 내 표정을 읽어 주세요.

  아이는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표정과 몸짓으로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합니다ㅏ. 아이가 슬픈지 기쁜지, 무서워하는지 눈여겨봐 주세요.

3. 열심히 듣고 있다고 표현해 주세요.

  아이가 말하는 동안 말을 끊거나 재촉하지 말고 조용히 들으면서 '그렇구나', '응' 등의 대답으로 맞장구를 쳐 주세요.

4. 내 감정을 대신 표현해 주세요.

  그래서 속상했구나, 그래서 슬펐겠구나 라고 아이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 주세요.

5.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니? 너는 어떻게 하고 싶니? 등의 질문을 통해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6. 이해받고 싶어요.

  아이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꼭 충고를 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잘 들어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공지영 지음, 조남현 논술, 방민호 감수 / 휴이넘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지영 저서  ㅣ 조남현 감수  ㅣ  방민호 논술  ㅣ 김수선 그림 


 

* 오랜만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나만을 위한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부터 너무나 멋지고 그 속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읽어보니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세 여성이 결혼과 함께 갈등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사실적인 부분을 그려낸 책이었습니다. 공지영 선생님의 작품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좋았고 책을 펴는 순간 만화로 세상 엿보기와 논술에 관련된 내용들, 한 눈에 작품 살펴보기를 보면서 쉽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글귀는 누군가와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에 스스로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글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서울대 교수님께서 감수하시고 한국 대표 작가님들의 작품으로 요즘 술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보물 중의 보물책이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작품이야기 편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마지막 내용 일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선생님과나누는 작품 이야기

자기 자신의 독립적인 삶을 살기

대학 동창인 혜완, 영선,경혜는 학창 시절 똑똑하고 현명하며 강인한 여성임을 자부했지만 결혼과 함께 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게 됩니다. 혜완은 사고로 아이를 잃고 남편과 이혼합니다. 작가의 꿈을 이루고 자립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서 남자에게 기대려는 의존적인 면을 발견하고 괴로워해요. 경혜는 방송국 아나운서로 실력을 갖춘 여성이지만 남편과 끊임없는 갈등을 겪고 있어요. 영선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남편의 성공을 위해 희생하지만, 그로 인해 상실감에 시달려요. 세 인물은 모두 행복하지 못한 결혼 생활로 갈등해요. 이 갈등은 영선의 자살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지요. 그려늬 죽음은 혜완과 경혜에게 인생을 다시 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독립적인 삶을 살지 못할 때 인간은 누구나 괴로워해요. 자기를 상실하고 늘 누군가에게 구속디는 삶을 살면 자신의 꿈과 뜻을 펼칠 수 없어요. 이 소설의 특징은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서로다른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세 인물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 작품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제목처럼 홀로 서기를 통해 스스로의 꿈과 정체성을 실현해 나가는 독립적인 삶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혜완은 회색빛 옷자락을 붙들고 싶은 기분에 사로 잡혔다. 그래서 닫힌 방문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녀는 비구니가 들어간 닫힌 방문 한쪽 나무판 위에 세로로 새겨진 검은 글씨를 보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제야 눈물이 쏟아졌다. 언젠가 불경을 읽다가 영선이 얘기한 적이 있었다. "이 말 참 좋지, 들어 봐.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혜완도 좋다고 말했었다. 영선은 그 말의 뜻에 귀를 기울여야 했었다. 경혜처럼 행복하기를 포기하고, 혜완처럼 아이를 잃더라도 홀로 서야 했었다. 남편 뒷바라지를 그냥 잘하려면 제 자신의 재능에 대한 욕심 같은 건 일찌감치 버려야 했었다. 적어도 이 땅에서 살아가려면 그래야 하지 않았을까.   누군가와 더불어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누군가가 다가오기 전에 스스로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혜완은 눈물을 닦아 내며 그 공허한 뒤뜰을 빠져나와 혼자서 산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신만만 초등 과학 -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핵심 과학 이야기 자신만만 시리즈 5
김은경 외 지음, 김민정 외 그림 / 아이즐북스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초등 과학

 

글 김은경 외    그림 김민정 외

 

* 학교다닐 적 과학하면 늘 회피하고 싶고 자신없었던 과목이어서 저희 아이에게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과학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즐북스의 자신만만 안전왕을 미리 접했던 저로썬 정말 반가움에 책을 보았습니다. 곤충의 한살이, 자석의 성질, 혼합물 분리부터 태양계 미래 세계와 로봇의 알기 쉽게 설명과 글과 그림으로 바로 실험까지 해 볼수 있었습니다. 자석맨의 내용을 정말 좋아해서 집에 있는 자석을 주니 집에 있는 쇠붙이는 모두모두 붙이면서 자석맨과 똑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계절의 변화에서 지구본을 이용하여  지구의 공전과 사계절 변화도 책처럼 실험 해 보면서 아이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부분은 엄마와 함게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으로 다시한번 요점 정리가 되어서 한눈에 쉽게 알수 있었고 교과서 연계표와 초등 과학 단원별 지도 포인트가 있어서 미리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알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과학을 친구처럼 느끼게 해 줄 수 있도록 너무나 좋은 책을 발견하여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뒷장으로 가면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편이 있는데 그 부분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와 함께 보는 자신만만 초등 과학!

 

생명 - 곤충의 한살이

나 어릴 적 사진전

교과 단원 : 2-1 자라는 우리들  / 3-1 초파리의 한살이 / 4-2 동물의 생김새

곤충의 한살이는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 두 가지고 나뉜다. 완전 탈바꿈이란 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것을 말하며, 대표적인 곤충은 나비, 풍뎅이, 벌, 모기, 파리, 반딧불이 등이 있다. 불완전 탈바꿈은 번데기 과정 없이 알, 애벌레, 어른벌레로 성장하는 것을 말하는데, 잠자리, 매미, 메뚜기가 대표적이다. 곤충의 한살이를 쉽게 관찰하려면 유리병 속에 포도나 바나나 등의 과일 껍질을 넣어 두고 초파리를 채집해서 알에서 초파리가 되는 과정을 살피면 좋다.

 

에너지-자석이ㅡ 성질

도와줘요, 자석맨! 

교과단원 : 3-1 자석놀이  / 6-1 전자석

자석은 철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 자석에서 힘이 가장 센 곳을 극이라고 하며, N극과 S극 2개가 있다. 다른 극끼리는 서로 잡아당기고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는데, 이러한 힘을 자기력이라고 한다. 자기력은 두 자석의 거리가 각까울수록 크다. ’자화’란 자석이 아닌 물체를 자석으로 만드는 것으로, 자석의 극에 바늘을 갖다 대면 바늘이 자화되어 다른 바늘이 달라붙는다. 녹음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 신용 카드, 지하철 표 등은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물건이며, 표면에 자성 물질이 얇게 칠해져 있다.

 

물질-혼합물 분리

뒤죽박죽 마녀의 문제를 풀어라!

교과 단원 : 3-1 우리 주위의 물질, 자석놀이 / 3-2 섞여 있는 알갱이의 분리 / 4-1 우리 생활과 액체, 혼합물 분리하기

혼합물을 분리하는 원리는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물질 중에서 비슷한 성질을 지닌 물질을 골라 내는 것이다. 고체 혼합물의 분리 방법에는 크기에 따라 나누기(콩과 깨), 무게의 차이를 이용해서 나누기(쌀과 겨), 가열하기(철광석에서 철 분리), 자석 이용하기(모래와 철) 등이 있다. 고체와 액체 혼합물은 증발시키거나(소금물에서 물 분리), 거름종이를 이용해서(흙탕물에서 물 분리) 분리할 수 있다. 그리고 액체 혼합물의 분리는 분별 깔대기나 스포이트를 이용한다(물과 기름).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물질의 성질, 물질의 크고 작음, 물에 녹는 것과 물에 녹지 않는 것의 차이도자연스럽게 익힌다.

 

생명-우리의 몸

내가 제일 중요해!

교과 단원 : 1-1 나의 몸  / 6-1 우리 몸의 생김새

우리 몸은 크게 뼈와 근육, 호흡 기관, 순환계, 소화 기관, 배설 기관, 신경계로 구분된다.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외부의 충격근육은 뼈에 붙어서 오므라들었다 펴졌다 하면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호흡 기관에는 입, 코, 기관, 기관지, 허파 등이 있다. 순환계에는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이, 소화 기관에는 입,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가 포함된다. 배설 기관은 땀샘, 콩팥, 방광 등이고, 신경계는 감각 기관, 신경, 뇌, 척수 등을 말한다. 감각 기관에는 귀, 코, 눈, 혀, 피부 등이 포함된다.

 

물질-물체와 물질

양초 공장을 차린 삼 형제

교과 단원 : 3-1 우리 주위의 물질 / 4-2 모습을 바꾸는 물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상태로 나뉜다. 고체는 얼음처럼 모양이 일정하고 딱딱한 물질, 액체는 물처럼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하나 부피는 일정한 물질, 기체는 수증기처럼 부피와 모양 모두 변하는 물질이다. 물질의 상태는 변화 가능하므로, 얼음(고체)을 가열하면 녹아서 물(액체)이 되며, 물(액체)이 증발하면 수증기(기체)가 된다. 이러한 변화는 겉모습은 달라져도, 본래의 성질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변화이다. 그러나 종이나 나무를 태울 때 연기와 재로 변하는 것은 성질까지 달라지는 화학적인 변화이다.

 

생명- 식물이ㅡ 광합성

냠냠, 식물도 밥을 먹어요

교과 단원 : 3-2 식물의 잎과 줄기  / 4-1 식물의 뿌리  / 5-1 식물의 잎이 하는 일

광합성이란 녹색 식물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분을 만드는 일을 말한다. 광합성은 식물의 잎 속에 있는 엽록체에서 이루어지는데, 엽록체 속의 녹색 색소인 엽록소에서 받아들인 태양 에너지와 뿌리에서 끌어올린 물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로 양분인 녹말을 만든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햇빛도 줄고 땅이 얼어서 물도 적어지기 때문에 식물은 광합성을 하지 않고 엽록소도 파괴된다. 엽록소가 파괴되면 봄과 여름 동안 초록색 엽록소에 가려 있던 노란색, 갈색 등이 앞다투어 나오기 시작해서 식물은 단풍이 든다.

 

지구-계절별 별자리

별나라 요정 미리내

교과 단원 : 4-1 별자리를 찾아서

별자리를 처음 만든 사람들은 약 5000년 전 바빌로니아 지역에 살았던 칼데아 인이다. 유목민이었던 칼데아 인은 양떼를 지키면서 밤하늘의 별들을 이어서 여러 동물의 이름을 붙였다. 그 후 지중해 무역을 하던 페니키아 인에 의해 그리스로 전해졌고, 20세기 초까지 나라와 지역에 따라 별자리 이름은 다르게 사용되다가 1928년 국제 천문 연맹에서 88개의 별자리 이름과 경계를 정했다. 밤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것은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계절별 별자리라고 부르는 것은 그 계절의 저녁 9시-0시에 남쪽 하늘에서 가장 잘 보이는 별자리를 말한다.

 

생명-생태계와 미생물

똥 먹는 버러지 우글우글 별

교과 단원 : 5-1 작은 생물  / 6-1 주변의 생물  / 6-2 쾌적한 환경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이루어진 생태계는 항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생산자는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식물, 소비자는 식물이나 동물을 먹는 동물, 분해자는 미생물을 말한다. 미생물은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아주 작은 생물로, 생물의 시체와 배설물을 분해하므로 ’자연의 청소부’라고도 한다. 세균, 조류, 효모,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속하는데, 질병을 일으키거나, 독소를 만들어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부패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메주, 요구르트, 김치, 맥주 등의 식품, 페니실린과 같은 의약품,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및 바이오매스(식물이나 미생물을 이용하는 에너지원)등에 미생물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지구-계절의 변화

한여름의 성탄절

교과 단원 : 1-1 즐거운 여름  / 1-2 가을 마당 / 6-2 계절의 변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태양 둘레를 돌고 있기 떄문이다. 태양 빛과 지표면이 이루는 각도를 태양의 고도라고 하며, 태양의 고도가 하루 중 가장 높을 때를 남중 고도라고 한다. 태양의 남중 고도는 하지(여름)때 가장 높고, 동지(겨울) 때 가장 낮다. 태양의 남중 고도가 높을수록 낮이 길고, 기온이 높아지며, 그림자의 길이는 짧아진다. 태양의 남중 고도가 낮을수록 밤이 길며, 기온이

 

생명-동물의 짝짓기

짝짓기119 출동이요!

교과 단원 : 4-2 동물의 생김새, 동물의 암수

자연에서 생존만큼 중요한 것은 자손을 만들어 대는 잇는 일이다. 그래서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구애 행동을 통해 상대가 자기와 같은 종족인지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짝짓기 상대를 고른다. 짝짓기 상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건강한 짝을 찾는 것으로, 암컷이 짝짓기 상대를 고를 때는 몸이 크고 색깔이 선명하며 아름답게 생긴 수컷을 선택한다. 몸을 치장한 수컷은 특유의 몸짓이나 춤으로 암컷에게 좀더 강한 인상을 심어 주거나 울음소리로 짝짓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알리기도 하며, 먹이를 선물하거나 집을 지어 암컷에게 보이는 등의 행동을 한다.

 

TIP ㅣ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배경 지식은 필수!

실험만 잘 하면 과학은 OK!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과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배경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수록 실력이 높아진다. 교과 단원과 관련된 과학책을 준비하여 읽히거나 과학관, 자연사 박물관을 견학하여 관련된 지식을 넓고 깊게 이해하도록 한다.

 

TIP ㅣ 과학을 즐겁게 즐기려면

생활 속에는 여러 가지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 버스를 탈 때는 관성의 법칙, 시소놀이할 때는 수평잡기, 숟가락을 보면 빛의 반사와 굴절 현상을 찾을 수 있다. 과학을 즐겁게 즐기려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일깨워 주는 것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고바야시 요리코 외 지음, 최재혁 옮김 / 돌베개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고바야시 요리코 . 구치키 유리코 지음  ㅣ 최재혁 옮김

 

* 명화에 관심이 많아 베르메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관련된 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하고 도착하자마다 읽어 보았습니다. 베르메르와 관련된 도시의 실제 배경모습을 보면서 간접 경험을 사진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알고 있는 작품외에 또 다른 작품을 통해 새로운 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명화의 책 중 가장 현실감 있는 사진과 내용으로 명화를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었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과 사진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책 내용

 



 <진주 귀고리 소녀> 마우리츠호이스 미술관, 헤이그



진주 귀고리 소녀. 소녀
베르메르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 설문조사를 하면 <진주 귀고리 소녀>가 단연 1위를 차지한다. 베르메르의 작품 가운데 젊은 여성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것은 <진주 귀고리 소녀>와 그 몇 년 후에 제작된 <소녀> 단 두 점 뿐이다. 두 작품 모두 개성적인 얼굴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특정한 누군가를 모델로삼아 그린 초상화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은 초상화가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처움부터 등장인물이 어떤 구체적인 의미를 갖는 것을 싫어했던 베르메르가, 특정한 인물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렸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르메르가 희로애락의 감정을 억누루는 특징을 가진 초상화라는 장르에 힌트를 얻을을 가능성은 있다. 이 두 작품은 트로니tronie(가슴 높이의 초상화로, 당시 화가들이 인물의 특징과 골상을 표현하는 훈련을 위한 습작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에 속하며, 불특정한 인물의 얼굴 부분을 그린 것이라고 생각된다. 새로운 풍속화를 추구하던 1660년대의 시도 속에서 탄생한 하나의 성과라고 볼 수있다.

 

   



<천문학자> 루브르 박물관, 파리  <지리학자> 슈테델 미술연구소, 프랑크푸르트

천문학자. 지리학자
베르메르가 세련미를 추구하던 시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두 작품에는 드물게도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제나 구도 면에서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종종 서로 짝을 이루는 작품으로 생각되어왔다. 그러나 강하게 드러나야 할 작품상의 연관성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1668년, <지리학자>는 1669년으로 제작 연도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두 작품은 겨우 1년의 시간차를 두고 그려졌다고 보기에는 그림의 질적인 면에서 너무나 확연한 대조를 보인다. <천문학자>는 의복에 나타난 명암 묘사가 매우 부드럽고 섬세하다. 반면 <지리학자>는 빙산을 연상하게 할 만큼 차가운 느낌으로 다가오며 선명한 명암 대비를 보여준다. 두 작품을 통해 빛의 리듬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두 작품 사이에서 어떤 분기점이 생겨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1660년대 마무리하는 마지막 불꽃과도 같은 극도의 세련미와 다음 시기인 1670년대 베르메르의 만년에 있었던 변화의 조짐이 이 두 작품에서 뚜렷이 느껴진다.


 





              <레이스를 뜨는 여인>, 루브르 박물관, 파리

레이스를 뜨는 여인

베르메르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크기가 작은 이 그림은 온통 빛으로 가득 차 있다. 1660년대 전반 베르메르의 기량이 절정을 향해 가던 시기의 그림에서 보여지던 부드러운 빛과 비교해보면, 이 무렵에 완성된 작품들은 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부터 만년에 이르기까지 베르메르는 태피스트리 등의 텍스타일을 자주 소재로 다루었기 때문에 텍스타일의 표현을? 실에 주목해보자. 베르메르는 실을흘러내리는 크림 상태의 액체나 녹아내리는 엿처럼 표현함으로써 신비한 질감을 보여주고 있다. 베르메르는 회화 기교가 뛰어났음에도 불고하고, 그것을 과시하지 않았던 화가였다. 그러나 그는 굳이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의 기량을 이 작품에서부터 발휘하기 시작했다.


구교회의 묘지에 잠들다
겨우 43세에 찾아온 베르메르의 죽음은 너무 이른 것이었다. 장모가 1661년에 구입해두었던 구교회의 묘지에 베르메르가 묻힌 것은 1675년 12월 16일이었다. 그가 죽은 날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12월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죽음의 원인도 알려지지 않았다. 미망인 카타리나 볼네스가 2년 후에 남겼던 "어느 날은 건강한 것 같다가도 어느 날은 건강이 악화되었다"라고 말한 기록을 본다면 확실히 만년의 베르메르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 같다.  한편 이런 언급은 약간의 오해의 가능성도 있지만 육체적 질병보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였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43년의 생애에서 베르메르가 화가로서 활동한 기간은 겨우 20년 정도? 실제로 완성한 작품 수는 기껏해야 50점이 조금 넘었으리라 생각되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30여 점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희소성 때문에 베르메르의 작품이라고 하면 무엇이든지 걸작으로 취급받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살아온 자취를 더듬어봤을 때, 베르메르는 결코 시대와 떨어져 혼자 아틀리에 안에서 걸작을 탄생시킨 고고한 천재 화가가 아니었다. 베르메르 역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태어 난 시대의 아들 중 한 명이었으며, 결코 걸작이라고 부를 수없는 작품을 제작하면서까지 끊임없이 실험을 멈추지 않았던 화가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 습관을 만드는 부자 에너지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2
주경희 지음, 김은정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 습관을 만드는 부자 에너지

 

글 주경희   ㅣ   그림 김은정

 

 

* 세상모든 책 출판사의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첫번째는 긍정에너지로 가온이와 긍정학 도사님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부자 에너지는 가온이의 남자친구인 범한이가 주인공이 되어 가온이와 긍정학 도사님의 부자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긍정에너지의 전편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인지 부자에너지의 책 내용은 우리사랑스런 아이들에게 부자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꼭 필요한 필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에 보물이 있다는 말이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시리즈에 딱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었던 책 내용 중 명언과 긍정학 도사님의 말씀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책 내용

1장. 부자에 대한 긍정 에너지

재산이 많은 사람이 그 재산을 자랑하고 있더라도,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을 때까지는 그를 칭찬하지 말라는 말이 잇습니다. 이 말은, 돈을 많이 모으는 것 못지않게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소크라테스 -

긍정학 도사님(부자 할아버지) 말씀

너희도 힘들어 하는 친구의 어깨도 도닥여 주고, 주저앉아 있는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 주고, 또 아픈 사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되길 바란단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책도 열심히 읽었고, 일단 하겠다고 결심하면 끝을 내곤 했지. 그렇겍 하다 보니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나에게 부자라고 말을 하더구나. 문제는 어떤 꿈을 가지며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거다. 너희 꿈을 너희 손에 달려 있어!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지 마라. 는 거란다. 돈을 아주 쓰지 말라는 말은 아니야. 이를테면 필요한 책을 산다든가, 불쌍한 사람을 위한 비용은 당연히 지불해야 하겠지. 단, 내가 말하는 쓸데없는 돈이란 물건을 살 때 필요하지도 않은데 싸다는 이유만으로사는 건 안 된다는 거지.

 

 

2장 . 신용에 대한 긍정 에너지

신뢰할 수 없는 친구는 없는 것보다 못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신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신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요? 신용은 우리에게 커다란 재산입니다. 신용을 잃어버리면 설 땅이 없기 때문입니다. - 조셉 주베르-

긍정학 도사님(부자 할아버지) 말씀

너희도 꿈을 인디언들처럼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은 있을지언정 결코 불가능은 없기 때문이지.

신용은 모든 경제 생활의 기초란다. 바로 약속과 책임이야. 약속한 것은 꼭 실천해야 하고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지.

약속을 할 때는 내가 이것을 지킬 수 있나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거다.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지. 신용은 약속과 책임의 실천 정도에 따라 상대방이 얼마나 믿음이 가는 사람인가 아닌가가 결정되거든. 그래서 어린이라고 해도 신용에 대한 인식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거란다.

 

3장. 돈에 대한 긍정 에너지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라고 해요. 합리적 소비와 절약 정신은 부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해 온 좋은 습관이랍니다.  - 유대 속담 -

영향력 잇는 세계 부자 다섯 명의 성공 습관

1.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게이츠

2. 나는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책을 읽는다.  -워렌 버핏

3. 매일 다른사람들과 점심을 한다.  - 하워드 슐츠

4. 해 보기나했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한다. - 정주영 회장

5.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4장. 인간관계에 대한 긍정 에너지

우리는 매일 만나는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 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아요. 좋은 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공자-

긍정학 도사님(부자 할아버지) 말씀

만남과 관계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단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따뜻한 관계, 아름다운 관계가 되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는 거다. 서로의 삶에 힘을 보태고 좋은 기운을 주고받으며 함께 인생길을 달리면 심장이 더 힘차고 펄떡이고 건강한 삶,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게 되거든.

 

5장. 이별에 대한 긍정 에너지

가끔 우리에게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다가올 때가 있죠?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너무 슬픈 일입니다. 큰 슬픔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는 길뿐이에요. 어린이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했을 때 그나마 슬픈 이별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답니다. -에머슨-

 

6장. 용기에 대한 긍정 에너지

좋은 환경은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나무와 비바람 속에서 자란 나무가 다르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가끔 어렵고 힘든 환경이 생기지만 용감한 친구들은 어려움과 맞부딪칠 때 언제든지 당해 낼 각오를 하고 두려움을 정복하며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용기는 역경에 있어서의 빛입니다. - 보브나르그-

긍정학 도사님(부자 할아버지) 말씀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운 시련과 위기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지. 자신의 믿음에 충실한 자세를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 바로 이때란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아빠께 해 드리고 싶은 일을 놓치고 아주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지.

 

7장. 경제에 대한 긍정 에너지

미국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경제와 돈에 관한 교육을 시킨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자립은 모든 것의 자립을 의미하고, 돈을 잘 벌고 잘 쓴다는 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영위하는 하나의 척도입니다. 물론 돈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는 아니에요.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돈이 커다란 힘이 됩니다. 부자가 되는 한 가지 방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는 것이랍니다.  -유대 속담-

긍정학 도사님(부자 할아버지) 말씀

사다리를 오른다는 것은 말이다. 목표를 향한 노력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 사회에서 정상에 오른 성공인의 3%가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사다리를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는구나. 사다리는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계획을 이루며 올라가는 것과 똑같지. 물론 땅에서 떨어지면 때로는 겁도 나고 지치게 돼. 목표를 달셩했을 때 느낀 성취감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더 큰 포부를 지닐 수 있게 한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