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이광렬 지음, 신경순 그림 / 세상모든책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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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글. 이광렬    감수. 이원근    그림. 신경순

 

 

* 유아때부터 미리 과학을 쉽게 설명해 주기위해 책을 찾다가 세상모든책 출판사의 과학상식 책을 보았습니다. 100가지의 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가 참 편하고 좋은 책을 발견하여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일부분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책 내용

 

밥을 먹어도 몸무게가 변하지 않는다고요?

 

식사를 한 후 먹은 식사 양만큼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답니다.

음식을 먹으면 몸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 보기 위해 이탈리아 과학자 산토리 오는 의자에 앉은 채로 몸무게를 달 수 있는 저울을 개발했어요.

의자 저울에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대소변을 보며 몸무게 변화를 측정했죠.

음식물과 음료수의 무게를 확인하고 대소변 무게를 측정했습니다.

그런데 먹은 음식물, 음료수의무게에서 대소변의 무게를 뺀 만큼 몸무게는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만큼 늘지 않았어요. 산토리오는 먹은 음식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몸 밖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땀을 흘리는데, 피부를 통해 증발하는 수분의 양은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약 800-1,000g 정도가 된답니다.

그리고 호흡으로도 몸무게에 변화를 가져와요. 과학자들은 몸무게가 68kg인 성인이 하루 산소를 흡수하는 양은 0.7kg이며, 내뱉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0.82kg이라는 것을 알아 냈답니다. 즉, 하루에 호흡으로 몸무게가 약 120g 줄어드는 거지요. 땀으로 줄어드는 것과 합치면 하루에 960g씩 몸무게가 줄어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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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과나무 - 단숨에 읽는 10분 동화
남미영 지음 / 세상모든책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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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과나무

 

 

글 ㅣ 남미영(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   그림 ㅣ 노성빈  외

 

 

* 요즘 부쩍 이야기를 많이 해 달라고 하는 아이를 위해 짧지만 교훈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세상모든책 출판사의 생각하는 사과나무 책을 보았습니다. 상상력, 창의력, 지혜의 열한 가지 이야기와 용기, 노력, 책임감의 열 가지 이야기, 동정심, 우정, 사랑의 열 가지 이야기, 예의, 정직, 절약의 열 가지 이야기를 알수 있었고 아이가 정말 좋아했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일부분 알려드릴게요.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 책 내용

 

바보네 당나귀

 

옛날 어느 마을에 착하고 부지런한 청년이 살앗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사람들이 그 청년을 바보라고 불렀습니다.

바보! 바보! 바보!

그래서 그 청년의 이름은 바보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바보는 자기 일만 열심히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아직 쿨쿨 자는 새벽부터 들에 나가 일을 했고요, 다른 사람들이 덥다고 쉬고 있을 때에도 논에서 일을 했지요.

그래서 바보네 땅에는 해마다 풍년이 들었고, 그래서 바보는 점점 부유해졌습니다.

하루는 이웃집에 사는 약은 사람이 바보네 집으로 당나귀를 빌리러 왔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유. 당나귀한테 물어 보고 올게유. 당나귀가 좋다고 하면 금방 빌려 드릴게유.

바보는 그렇게 말하고 당나귀각 있는 뒤뜰로 갔어요.

그리고 한참 만에 돌아와서 말했어요.

당나귀한테 물어 보았는데유, 아무래도 말을 듣지 않는구먼유. 고개를 흔들면서 하는 말이, 채찍으로얻어맞고 발로 차여도 꼭 일해 주러 가야만 하느냐구 나한테 자꾸만 묻는구먼유. 그러니 어떻게 하면 좋겠어유?

그 말을 들은 이웃집 사람은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갔지요.

지난 번에 당나귀를 빌려갔을 때, 함부로 다룬 게 생각났기 때문이지요.

 

세상에는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바보라고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못된 마음을 지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옳지 못합니다. 나와 다르다면 다른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 마을 사람들은 부지런한 청년을 왜 바보라고불렀나요?

 

▶ 약은 사람의 마음 속에는 이제 어떤 마음이 싹트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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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먹는 거야! - 내 아이 생각을 바꾸는 책
오바라 히데오 지음,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홍주영 옮김 / 함께읽는책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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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먹는 거야!

 

 

ㅣ우리 몸은 어디로 갈까?ㅣ

 

오바라 히데오 글 ㅣ 시모타니 니스케 그림 ㅣ 홍주영 옮김

 


* 요즘 동물의 먹이사슬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위해 관련된 책을 찾다가 함께 읽는 책 출판사의 누가 누굴 먹는 거야를 발견하고 보았습니다. 처음에 호기심을 자극하게끔 단순하면서도 선명과 그림과 다음장에는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먹이사슬의 관계도 알아보면서 먹이사슬도 그려보았네요. 책의 일부분이지만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책 내용

 

도대체 누가 누굴 먹는 거야?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식물은 공기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물, 그리고 햇빛에너지를 사용해서 녹말 이라는 걸 만들어 내.

녹말은 몸을 움직일 때 필요한 기름 같은 거야. 사실 넌 녹말을 매일 먹고 있어.

쌀이 바로 녹말이거든. 이 녹말이 산소나 에너지로 변해서 몸에 힘을 주는 거야.

그러면, 몸에 필요한 건 녹말뿐일까? 그건 아니야.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이 필요해. 그리고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질소라는 것이 있어야 하고.

동물이나 식물이 죽으면 박테리아가 먹는다고 했지? 이처럼 박테리아가 동물의 몸을 먹고나면 물, 공긱, 흙으로 변하는데, 이 속에 이산화탄소와 질소 같은 것이 있어.  식물은 힛빛과 이산화탄소를 사용해서 녹말을 만들고, 또 질소를 사용해서 단백질을 만드는 거야.

그런데 식물은 공긱 속에 있는 질소를 그대로 먹지 못해. 그래서 박테리아가 필요하지. 콩 같은 식물은 자기 뿌리에서 박테리아를 키우는데, 그 박테리아가 공기에 섞여 있는 질소를 콩이 잘 먹을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든단다. 이렇게 해서 식물은 질소를 먹고, 식물을 먹은 동물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질소로 단백질을 만들고, 이 단백질로 자기 몸을 만드는 거야.

물, 이산화탄소, 질소같은 무생물과 햇빛에너지를 사용해서 녹말과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식물은 초록색 잎을 가진 식물 뿐이야. (초록색 잎에 있는 엽록속가 이런 일을 한단다.)

식물은 녹말을 만들면서 산소를 공기 중으로 내보내지. 이 산소 덕분에 동물들이 숨쉬면서 살아갈 수있는 거야. 물론 식물도 산소를 사용해서 숨을 쉬기도 하지만, 자기가 쓰는 산소보다 공기 속으로 내뿜는 산소가 더 많단다.

이렇게 식물은 동물이 먹고, 그 동물을 또 다른 동물이 먹고, 죽은 동물의 몸과 똥은 미생물이 먹는 거야. 미생물은 물과 이산화탄소와 질소로 만들고, 식물은 그 물과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사용해서 자기 몸을 만들고, 그 몸(식물의 몸)을 다시 동물이 먹는 거란다.

이렇게 식물은 생물의 세계(동물과 식물)와 무생물의 세계(물, 공기 흙)를 이어 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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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마음의 정리술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황미숙 옮김 / 어문학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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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마음의 정리술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ㅣ   황미숙 옮김

 

 

* 뇌와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제목만으로 매력적이고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였기에 딱 나를 위한 책인 것 같아 보았습니다. 책은 아담한 싸이즈에 속의 내용은 보물중의 보물의 너무나 좋은 책 가슴이 설레였네요. 가끔씩 밤에 일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려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이에게 작은 문제여도 화를 내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저의 감정계부분에 문제로 인하여 그랬구나 느꼈네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선택과 결정을 해야하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뇌와 마음이 편안해 지는 열쇠를 얻었다는 기쁨에 다시한번 책의 소중한 느끼며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일부분 알려드릴게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책내용

 

휴식을 취하지 못한 뇌, 중요한 생각은 할 수 없다

 

슬픈 이야기는 밤에 하지 마라 - 아이디어도 밤에는 생각하지 말자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활동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주어진 자극과 정보를 바탕으로거이 반사적으로 새로운 생각이나 말을 조합하여 만들어가는 경우, 그리고 많은 정보를 뇌에 입력시켜 두고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정리하는 경우이다. 후자와 같은 지적 생산을 할 경우에는 뇌의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입력한 다음이라면 더욱 더 휴식이 필요하다.

시마다 요시치의 대단한 우리 할머니에 보면 다음고 같은 격언이 등장한다.

 

슬픈 이야기는 밤에 하지 마라

 

이것은 사실 뇌 과학적으로도 이치에 맞는 가르침이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첫째 밤에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셀로토닌이 비교적 적으므로 뇌에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지 않아 극단적인 생각에 빠지기 쉽다.

게다가 낮에 활동한 사고계가 피곤해진 상태라 밤에는 감정계가 우위에 서 있다. 그 결과 불안한 생각도 계속 들곡, 흥분이 지나쳐서 다음 날 아침에 읽어보면 유치해서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쓰기도 한다.

대단한 할머니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괴로운 이야기도 낮에 하면 차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역시 옳다. 잘 자고 햇볕을 쬔 후에는 셀로토닌이 공급되어 사고계가 감정계보다 우위에서 작용한다. 그래서 감정을 떠나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역시 그런 상태이므로, 냉정하고도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도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된다.

밤늦게까지 억지로 자지도 않고 생각을 짜내려 하면 사소한 일에도감정계가 강하게 반응하여, 생각이 본질에서 멀어지게끔 유도한다. 그 결과, 원래는 즐거워야 할 아이디어 생산 작업이 우울하게 변질되고 마는 것이다. 피곤하고 졸릴 때 아이디어를 생각하면 이런 문제에 빠지기 쉽다.

또 반대로 긍정적인 자극에도 감정계가 크게 반응해 제동이 걸리지 않아서 순간적인 생각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일도 있다. 그러면 사고가 계속 확장되는데 이것이 업무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나중에 보면 너무 감정적인 것일 때가 많다. 게다가 내일의 나는 틀림없이 수면부족 상태일 것이다. 생각의 정리는 일정 부분 수면 중인 나에게 맡기도록 하자. 다음 날 개운해진 뇌로 다시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정리하면 되니까. 이런 습관을 기르면 아이디어를 더 안정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부담스러운 뇌를 해방시키는 방법 중 산책하는 것도 좋다. 상당부분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5분이라도 눈을 감고 쉴 것을 권하는 바이다. 특히 바쁘게 일하고 눈을 혹사시키는 사람일수록 휴식시간이 대단히 중요하다.

 

 

▶ 기 억 하 기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싶을 때는 눈을 쉬게 하자.

밤에는 가급적 빨리 잠자리에 들고 낮에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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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문법 플래너 2 - My Grammar Planner Advanced My Planner 2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 ENG-up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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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MY GRAMMAR





PLANNER


 나의 영문법 플래너


Advanced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이찬용(서울과학고 영어교사) 감수   캐러맬, 네온비 그림

 

 

* 요즘 아이를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영문법 플래너를 보았습니다. 책을 보는 순간 내가 학교 다닐때 이런 책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네요. 너무나 쉽고 요점정리에 정말 보물 중에 보물책을 발견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가슴이 뛰었네요. 영어의 문법 이젠 자신이 생기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일부분 알려드릴게요.


 

* 책내용

 

깔끔하게 정리하는 페이지

 

접속사는 말과 말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

 

등위 접속사

등위 접속사는 대등한 단어와 단어, 구와구, 절과 절을 이어줌

 

and 그리고 - 서로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것을 연결

but 그러나, ~하지만 - 서로 반대되는 의미를 가지는 것을 연결

or 또는 - 둘 ㅈ우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쓰임

for 왜냐하면 ~ 때문이다 - 뒷 문장이 앞 문장의 이유를 설명할 때 쓰임

so 그래서 - 앞의 문장이 이유가 되고 문장이 결과가 될 때 사용

 

종속접속사

한 문장을 다른 문장의 일부로 만들어 주는 접속사로,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을 만든다

 

명사절을 만드는 접속사

 that ~ 라는 것

if  ~ 인지

whether  (~ or not)  ~인지 아닌지

접속사는 아니지만 관계대명사 what으로 만드는 절과 간접의문문도 명사절에 속함

 

형용사절을 만드는 것들

접속사는 아니지만 선행사를 가지는 관계대명사절들은 대부분 형용사절임

 

부사절을 만드는 접속사

시간을 나타내는 접속사

when  ~ 할 때

while   ~ 하는 동안

since   ~ 이후로

till, until  ~ 할 때까지

after  ~ 한 뒤에

before  ~ 하기 전에

as soon as ~ 하자마자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because, since, as ~  때문에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

if 만약 ~ 라면

unless 만약 ~ 가 아니라면  (=if ~ not)

in case ~ 에 대비해서

 

양보를 나타내는 접속사

though, although, even though   ~라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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