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재정국어
김재정 엮음 / 웅진패스원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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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굳이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이 교재면 확실히 국어 정리할수 있습니다. 전 인터넷 강의를 듣게 되면서 구입을 하게 되어는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전부터 재정국어의 소문은 많이 들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를 보았는데 굳이 강의를 듣지 않아도 국어를 혼자서 정리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아무리 교재가 좋아도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이 교재의 장점은 정리가 너무 너무 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서이기도 하지만 각 챕터 뒤 에는 적게는 60문제 많게는 150문제까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테스트 해볼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챕터 뒤에 문제가 많은 참고서는 바로바로 피드백을 할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려워 하시는 고전 문법에서는 각각 문법밑에는 사례들이 충분히 있고 이미 기출 된것들을 위주로 나와 있기 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실다보니 책이 다소 두꺼운데 전 챕터별로 나누어서 들고 다니거든요. 그리고 플러스 북으로 기출문제도 같이 있네요. 10회 분의 문제로 (각 회당 20문제 총 200문제) 아주 작은 책인데 실전 시험을 본다는 생각을 하면서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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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문제로 끝내기 객관식 경제학
두뇌고시학원 엮음 / 한국고시회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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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험의 선택 과목을 경제로 선택하신 분들.. 경찰간부직시험 응시하시려는 분들 객관식 경제학 문제집으로 이 책 한권이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각 챕터별로 기출문제와 출제율이 높은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따로 참고서로 이론 공부를 하고나서 각 챕터별로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다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 부부에는 이미 기출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 놓고 풀면서 테스트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답이 따로 뒤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페이지에 같이 있기 때문에 책 뒷부분을 다시 뒤져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요.

그러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답안이 한페이지에 있고 문제 바로 아래에 풀이과정도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때 가리고 풀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전 답안이 따로 붙어있는것 보다는 이렇게 한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좀 안 좋은 점이라면 종이가 뒷면이 아주 조금이지만 비치기 때문에 눈이 좀 피로해진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가 비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글자가 진한것 같아요. 하지만 종이질이나 그런 것 보다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니까요. 경제학공부하시면서 자신이 뭘 아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시겠는 분들 한번 풀어보세여 그러면 보충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아마 아시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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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한국사
정재준 엮음 / 서울고시각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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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는 이책으로 다 준비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중에 많은 참고서가 나와있지만 제가 읽어보고 사용해보기에는 통합 한국사 책이 가장 좋았단 것 같아요. 테마별로 나뉘어져 있고 그리고 요점 정리랑 단순 암기를 위한 요령 같은 것도 나와있거든요.그리고 각 테마 뒤에는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도 같이 나와있구요. 그리고 맨 뒤에는 부록으로 국사 용어라든지 우리가 연상하기 쉬운 숫자라던지. 그러한 방식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요령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지만 서 공무원 시험이나 고시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러한 요령도 하나의 실력이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책 같아요. 그리고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이 학업 공부하는데 이러한 책을 보고(교수님 수업까지 들을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 학교 공부에 보충교재로 쓸수 있다면 더이상 국사에 대한 고민은 떨쳐버려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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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천재들 1
에릭 시걸 지음, 이옥용 옮김 / 문학과의식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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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잘 되지 않을때 이 책을 선택했었다. 에릭시걸의 다른 책들이 그렇듯이 하버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러한 책들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하버드와 아이비리그에 대한 동경을 키울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하버드 천재들은 좀 다른것 같았다. 네명의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그러한 부귀 영화가 무슨 소용인가 싶었었고, 그중에 그나마 마지막까지 내 희망을 져버리지 않을듯 싶었던 사라와 테드 커플까지 파경에 이르면서 자신이 끝내는 원하던 것을 얻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한번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런 점을 많이 느끼게 하는 것 같다. 그나마 요즘 직장인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우리 아버지 또는 삼촌세대들만 하여도 돈 벌고 일하는데 목숨을 것들이 뛰어들어서 했다. 그것으루 지금 우리가 보다 편하게 살수는 있는 것이지만. 그뒤에 찾아오는 허무감이라던지. 그후에 가족에서의 그들의 위치를 보면 나가서 밖에서는 직함도 있고 좋은 직위에 있지만 지안에서는 소외된 사람들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가장 자신에세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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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꿈의 도시 파리 기행 - 세계 인문 기행 3 세계인문기행 3
기무라 쇼우사브로 지음, 김수진 옮김 / 예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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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한건 내가 파리에 가기 전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였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사진 자료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갔을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리고 작가 스스로의 파리에 대한 비평이나 이야기들도 실어있어서 재미도 있었고 나 나름대로 작가의 비평에 또다른 내 비평도 넣어가면서 읽은 재미난 책이었다. 파리에 앞으로 갈 사람이든 안 갈 사람이든..가게되면 더 익숙한 거리를 볼수 있도록 안가덜고 다녀온 사람 처럼 파리를 상상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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