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쓰는 시간 - 한 줄의 기록이 삶을 바꾼다
장예원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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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내 일상은 멈춰있었다. 3월 말 서평단을 신청해 책을 왔지만, 눈에 거슬리기만 할 뿐 책을 펴볼 생각을 하지못했다. 그렇게 혼자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책의 제목을 보고 한번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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