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도 - 세계의 고액 자산가들은 어떻게 부를 만들고 물려주는가?
메릴린치.캡제미니 지음, 이미숙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다소 딱딱하기도 할 만한 소재로 초점을 맞춘 책이다.

 

세계적으로 유수의 부를 축적한 부자들의 가치관, 부의 축적 방식 등

그들(부자들)만의 영역에서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들만이 보는 그 영역을 자세히 풀어쓴 책이다.

 

거시적인 부분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였고

미시적인 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자세한 사례와 예로 그 이야기를 풀어내주었다.

 

그들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부분은

이전의 책들에서 풀어낸 방식과는 무척 다르게 표현되었다.

 

이래서 부자가 되는 것인가?

어떻게 이런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하는 등등의

놀라움을 표현해낸 책이다.

 

다소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지점도 곳곳에 묻어나지만

어디 부자 되기란 쉽지 않음을 모두 알 것이다.

 

큰 그림을 볼 줄알고 그릴줄아는 사람들만이

부의 대열에 오르는 듯 하다.

 

이제 그들만의 관점을 책 한권으로 배워볼 수 있기에

무척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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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돈 관리 -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고득성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체계적인 돈관리..

그 시작을 알리는 좋은 서적이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목적의식이라는 뚜렸한 5가지 명제를 제시하고

그 명제에 따라 비율별 돈 관리를 하라는 저자의 디테일 메시지는

여타의 책과는 무척 다른 듯 하다.

 

뜬구름 잡는 식의 책이 아닌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방법으로 지금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최근 이러한 방식으로 돈관리의 '목적'을 강조하는 책들이 자주 출간되는 듯 하다.

 

이전의 출간되는 책 내용의 흐름은 부자되기 위한 방법 위주로 커다랗게 보여주었다면

지출부분을 관리해서 빠져나가는 돈 관리의 중요성을 관리하는 책들이 현재는 주류를 이루는 듯 하다.

 

이 책도 같은 맥락이지만

세부적인 지침까지 제시하여 자칫 다른 곳으로 빠져들 수 있는 돈관리의 목적을

아주 잘 잡아주었다.

 

또 부록으로 딸려온 재정관리 수첩은 가계부를 손쉽게 작성토록 해주고

수입과 지출의 흐름까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독자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필히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지금 순간에 재정지도를 짤만한 아주 우수한 지침서로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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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실전 재테크 시나리오 - 2010, 돈 버는 방법이 달라진다!
곽문경 외 지음 / 링거스그룹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인터넷 카페 '딸기아빠의 재무설계 펀드이야기(http://cafe.naver.com/stocknjoy)'

시샵으로도 유명한 저자가 포함되어

여러저자의 전문분야별 파트를 나누어 독자에게 생생하고도 유익한 정보 전달을 해준 책이다.

 

특히나 최근 재테크라 할 수 있는

주식, 채권, 펀트, 부동산, 보험을 포함한 세금 절세 전략까지

모든 부분을 포괄하여 책을 출간하였다.

 

과거의 분석치를 기반으로

2010의 재테크 전략까지 누구나가 궁금하고 어떻게 하면 해야지

지금 이 시대에 돈을 벌고 새나가는 현금을 관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아주 친절히 풀어내준 책이다.

 

또한 자신의 재테크 전략에 맞추어

현 상황을 진단할 수 있고

자신의 재무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과 수치를 제시해주어

그간 여러 재테크책에서 제시한 뜬 구름 잡기의 이론은 친절히(?) 거두어내주었다.

 

각 파트별 저자의 생생노하우와

2010 새롭게 바뀌고 변경되는 각 파트의 새로운 내용..

그리고 그에 따라 필수적으로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그들만의 생각과 경험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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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생존경제 -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경제학
최진기 지음 / 북섬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경제분야의 주축에 있으면서도

그 이면에 감춰진 속내를 일반인의 시각에서 편하게 풀어낸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여러방면으로 소개된 인물로

일반 대중 대상의 간단하면서도 쉽게 경제 풀이를 한 사람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이는 달리 말하자면 누구나 이 분야(경제, 재테크)에

어려움없이 접근할 수 있고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야그이다.

 

크게 다섯 챕터로 구분되어

경제, 재테크의 기본부터, 세계경제, 대한민국 경제를 논하였고,

중분류로 쪼개진 28분야 섹터는 주제별 화두를 던져주고

이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에

누구나 관심을 갖고 언제나 흐름에 관계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특히나 각 분야 섹터의 마지막에는 해당섹터의 요약이라 할 수 있는 '생존노트'를 제시하여

이야기의 주요요점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포인트만 집어 이야기에 벗어남이 없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 책에서 여러부분 도움이 되는 내용은

그간 외부 발표치로 제시된 여러 가지 지표와 내용들을

외부로 밝혀지고 알려진 내용으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를 풀어내주었고

그에 대응하는 일반인의 자세에 대해서도 간결하면서도 정확한 어투로 풀어내주었다는데 있다.

 

월급쟁이나 조그만 자영업을 하는 사람, 집에서 내조를 열심히 하는 주부에게도

재테크는 화두며 이시대의 핵심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밖으로 보여지는 메시지를 뛰어넘어 그 이면에 감춰진 속내를 풀어내주는 책들이 많이들 출간되고 있다.

어렵지만 뒤쳐지지않고 앞서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기에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이를 풀어낸 책들을 몇 몇권 읽어가며 흐름을 알고 있으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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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명문 오닐 가 1500년 지속성장의 비밀
전진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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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부각될 수 있는 1,500년 간 지속될 수 있었던

명문가의 지속적인 (책의 챕터)용기, 비전, 핵심가치, 시스템, 이노베이션(변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의 기조는 명문 오닐 가의 이야기지만

비단 이들에 관한 이야기로만 채워진 것이 아니라

각 챕터의 성공담과 각 챕터의 앞선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자기계발 서적의 기본적인 요건인 독자의 감성을 마구마구 뒤 흔들고 있다.

 

각 챕터로 구분되어

실천하는 용기, 조직의 사명감(비전), 구성원간 공유하고 지켜야할 핵심가치,

정보/지식 등을 구성하고 체계화시키는 시스템,

진화로 표현되는 급변하는 세상에의 적응..

 

이 모든 구성의 요건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화두를 던지고 있다.

 

약간은 거시적인 측면에서

개인보다는 조직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저자가 독자 개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비단 조직의 관점에서의 풀이는 아니라 생각된다.

 

현시대는 생존경제의 시대라 칭한다.

과거의 평온하고 안정적인 사회라기 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를 들어내고 경쟁을 위한 시대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관점에서 책을 풀었다.

이 시대만을 헤쳐가기위한 방법보다는

긴나긴 여정과 후세대까지를 고려하여 움직임을 보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챕터로 풀어낸 이노베이션(변화)은 의미가 뜻깊다.

바로 독자에게 변화를 종용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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