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는 좋은 게 너무 많다! - 러시아 국민 동화 '데니스의 이야기' 한국어판
빅토르 드라군스키 지음, 승주연 옮김 / 시원주니어 / 2025년 10월
평점 :

러시아의 국민 동화인 <데니스의 이야기>라는 책을 번역한 동화이다. 러시아의 동화지만 국내의 평범한 집의 이야기를 보는 것과 같다. 오히려 지금은 보기 드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평범한 삶을 산다는 것도 지금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동화의 내용을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상황에 대한 심리묘사도 비슷하게 느껴질 것 같다. 어느 나라든 아이들의 호기심과 생각은 비슷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행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여러가지 이유로 신경써야할 일들이 많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다.

어릴 때 데니스와 같은 추억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들의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이가 좋지 못하거나 가정이 파괴된 곳에서 아이들의 인생은 많이 다르다. 모든 아이들이 데니스와 같지 않더라도 사회의 냉혹함을 너무 일찍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차라리 철없이 재미있게 노는게 어린이 다워 보인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에는좋은게너무많다 #빅토르드라군스키 #송주연 #시원주니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러시아동화 #러시아국민동화 #동화 #데니스의이야기 #고전문학 #어린이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