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일자리 혁명 - 사라지는 일자리와 살아 남을 일자리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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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AI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었다. 단순노동은 진작에 로봇으로 대체되었고 그 로봇에 AI가 달려서 더 똑똑해졌다. 사람의 일자리가 웬만해서는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이 전망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많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이 책만 보면 인간의 미래는 비관적일 것 같다. 단순 사무직은 당연하고 심지어 전문직도 설자리가 없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면서 두려움이 엄습한다. 조만간 다가올 현실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만들어 낸다고 하니 터미네이터가 나타는 것도 10년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간이 어떻게든 발버둥 쳐서 시간을 끌 수는 있을지 모르나,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고 24시간 일하고 돈도 안 받는다면 인간은 반드시 밀리게 될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 사람이 할 수밖에 없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다. 불행중 다행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 마저도 아주 정교하고 인간에 가까운 AI가 나온다면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직업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할 것이다. 지금은 정규직과 정년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그러나 미래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이면서 나만이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빨리 찾아서 선점하는게 성공의 방법이 될 것 같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현재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변화를 주시하고 꾸준한 자기발전을 이루어 내는 사람만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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