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하는 태도는 아이가 어른 중심의 삶을 보고 배우면서 일상의 크고 작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나갈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된다. 바람직한 행동은 받아들여지고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는 거절이 따라야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해도 무조건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