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다시 읽은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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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20대 때 어리둥절해 하면서 읽었던 이 작품이 30대가 되서 다시 읽고 나니 정말 이 작품 과 홀필드 라는 인물에 매료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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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의 <더 야드>가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고 영감을 받아서 만든 자신의 영화적인 독후감이라고 언급한 감독의 말을 들으니 참 을 수 없이 읽고 싶지만 쌓인 책들이 너무 많아서 지를 엄두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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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마냥 책만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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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를 보고 난 후 언제나 경험하는 건 보고 난 직후에는 무언가압도당했다는 느낌을 가지고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 느낌이 사라져버린다는 것이다. 올리베이라 나 필립 가렐의 영화를 보고 난 후 의 느낌의 변화와는 정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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