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20대 때 어리둥절해 하면서 읽었던 이 작품이 30대가 되서 다시 읽고 나니 정말 이 작품 과 홀필드 라는 인물에 매료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위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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