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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한 혼밥 - 세상 어디에도 없는 1인분 레시피 ㅣ 세상 편한 혼밥
박미란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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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1인 가구가 늘어나서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시대 상황에 맞춰 1인분 레시피 책이 나왔네요.
게다가 조리과정도 매우 간단합니다. 너무 복잡한 레시피는 따라 하기가 어려운데 좋은거 같네요.
1인분 레시피 책이지만 1인분X가족수를 한다면 얼마든지 음식을 가족수에 맞춰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외식을 하지 않고 집밥을 많이 먹게 됐는데 항상 먹던 음식만 반복해서 먹다보니 질리게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이 저희 집에서 잘 해먹지 않던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책에 탕과 찌개,밥요리,면과 파스타,구이요리, 모닝메뉴,샐러드,볶음과 조림,부침요리,김치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이 책 한권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 볼 수있겠네요.
팽이버섯달걀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모든 음식들이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주재료,부재료, 양념, 만드는 법 긜고 요리고수의 비법)으로 레시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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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 만들어 봤던 음식들입니다.
저는 4가지 음식을 만들어 봤는데 책에 나와 있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지만 잘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옥수수 참지전은 책 레시피 그대로도 만들어보고 응용버전으로 붉은 고추, 녹색 고추를 넣어서도 만들어 봤네요. 오무라이스는 책에서는 케찹을 뿌려서 먹도록 나와 있는데 저는 오무라이스 소스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이미역냉국, 오무라이스 먹으면서 먹으니 더 맛있는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감자채전을 만들어봤는데 처음엔 레시피 그대로 했고 두번째는 반죽에 계란을 넣고 만들어봤네요.
사진에서 보듯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진거 같고 맛도 좋았습니다.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구요.
책이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만들어봤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 책을 보고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정말 유용한 요리책이라 요리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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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