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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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 # 재혼황후1

 

 

 

 

유튜브에서 배우 수애님이 재혼 황후 광고를 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재혼 황후란 로맨스 웹소설을 광고하는 거였어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지만 찾아서 읽을 생각은 못했는데 그 후 친한 지인도 재밌다고 추천을 했었네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서평할 기회가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됐었습니다.

책을 받았는데 책표지도 진짜 멋지고 속지에 작가님의 싸인이 있네요. 기념이 될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 재혼황후 일러스트 작가님의 멋진 그림 엽서 5장도 부록으로 들어있네요.

그림이 정말 개성있으면서도 멋져서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더 펼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동대제국의 나비에 황후가 이 책의 주인공인데 황제인 소비에슈가 도망노예인 라스타를 덫에서 구해 궁으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황제는 도망노예인 라스타에게 빠져 정부로 삼았는데 그 뒤 황후 나비에를 함부로 대하고 결국 아이를 가진 라스타를 황후로 삼기 위해 나비에를 황후자리에서 쫒아내려 합니다.

와! 진짜 고구마 100개 먹는 기분입니다.

황제 소비에슈가 너무 나쁜 놈이네요. 조강지처 버린 놈치고 잘 되는 놈 없다고 했는데 결국 후회남이 되겠지만, 나비에가 절대 용서하지 말고 받아주지 않길 바랍니다.

연재 당시 독자들이 개비에슈,찌질에슈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는데 정말 어울리네요.

도망노예 라스타는 랍스타란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독자분들이 센스가 최강이신거 같아요. 책을 읽는 입장에서 순진한척,착한 척하는 라스타도 너무나 얄밉지만 저는 황제 소비에슈가 더 밉네요.

동대제국은 황제나 황후가 사랑이 아닌 정략결혼이다 보니 둘다 정부를 둘 수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도 소비에슈는 나비에를 황후로써 존중하고 대접해줬어야 했는데 라스타에 눈이 멀어 나비에를 차갑게 대하고 비난만 하다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나비에는 황후로써 교육을 받아 자기절제력이 있고 냉철한 듯 싶지만 사실 배려심 있고 나라를 위해 힘쓰는 좋은 황후이자 좋은 사람인데, 차가운 겉모습으로 인해 손해를 많이 보는 타입인거 같습니다.

정말 재밌는 소설이지만, 저는 나비에에 감정이입이 되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얼른 사이다를 마시고 싶습니다.

나비에는 책제목처럼 이혼을 받아들이고 재혼 승인을 요구하는 걸 보니 다른 남자와 재혼을 하는 거 같습니다.

소비에슈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라스타, 소비에슈는 자신들의 죄값을 받길 희망합니다.

그렇게 되겠죠?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책 너무 재밌어서 다른 분들에게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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