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pop TWICE who? K-pop
윤상석 지음, 서영희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멘토로 삼을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책을 발간했는데 이번엔 현재 걸그룹중 탑인 트와이스의 책입니다.

예전엔 아이돌 그룹이 가요계의 편중을 낳고 다양한 음악의 퇴보의 원흉 정도로 취급을 받으며 안 좋은 평가를 받은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들이 탄생하고 그들로 인해 한국의 국가적 위상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구요.

이 책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 K-pop아이돌들을 공장에서 만든 음악으로 비판하기도 했지만 아이돌 연습생들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너무 폄훼한 것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학생들이 아이돌을 목표로 참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와이스 9인도 어린 나이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고 그 후에도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을 통해 데뷔를 했는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었겠다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본,대만의 외국인 멤버도 확실한 데뷔를 보장받지 못했으면서도 말도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에 와서 연습생인 된다는 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참 대단한 결심을 한거 같네요.

 

 

 

책에는 중간중간에 통합지식이라고 해서 연습생 시스템,오디션 프로그램,개인방송의 역사(유튜브,판도라티비,아프리카티비,트위치,브이라이브),세계인이 열광한 댄스,케이팝 걸그룹 계보등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어 아이돌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 뒤쪽엔 어린이 생각마당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읽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네요.

  

 

아이돌이 마냥 화려한 직업이 아니라 많은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책이 보여줘서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잘 판단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 트와이스 팬들, 그리고 직업의 세계에 대한 탐구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인거 같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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