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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감촉 - 말랑말랑 보들보들 나꽁아꽁 일기
임세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9년 10월
평점 :

앞표지가 너무 귀엽네요.
네이버 부모 인기콘텐츠이고 누적 조회수가 1000만이라니...넘 대단하네요. 그만큼 이 웹툰을 보고 공감한 사람이 많다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공감을 주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멋진 일인거 같습니다.
요즘 인스타툰등 많은 분들이 웹툰을 연재하시는데 저도 관심이 많은 분야(저도 인스타툰을 연재해보고 싶네요)라 공부목적으로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작가님이 아꽁이와 나꽁이를 임신하고 키우면서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등을 솔직하게 표현하셔서 웹툰 그 자체로도 재밌기도 했지만 낳아주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게 힘든 일이란 걸 또한번 알게 된 거 같습니다.
인스타툰에 연재되는 만화는 거의 본인의 경험담을 위주로 연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임신,육아에 관한 다른 웹툰도 여럿 읽었는데 어떤분은 비판적으로 ,어떤분들은 따뜻하게 표현을 하셨는데 육아의 감촉 작가분은 읽으면서 굉장히 따뜻하게, 긍정적으로 표현을 하신거 같아요.
너무 귀여운 토끼가족이네요.
단순한 그림이지만 정감이 가고 본인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하신거 같아요.
위 페이지를 읽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엄마의 모습에 감동받았네요.
특히 기억에 남는게 둘째 아콩이가 태어났을때 작가분이 첫째 나콩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애쓰시는 모습이 좋게 느껴졌네요.
현명한 엄마시니 아이들도 잘 자라리라 생각됩니다.
육아와 출산에 관련된 웹툰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읽어도 좋은 웹툰인거 같네요.
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