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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In My Life 나의 365일 다이어리 - 매일매일 낙서하고 그리기, 만년 다이어리
Lucy Menzies 지음, Tilly 그림 / 영진.com(영진닷컴)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비슷한 일상에 특별한 일이 별로 없는터라 다이어리가 유행이어도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책 서평을 하면서 마감일이 있다보니 어디다 적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컴퓨터에 달력을 다운받아 놓고서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나의 365일 다이어리에 적어놓으면 될거 같네요.
평범한 다이어리와 표지가 다른데 예쁜 일러스트가 가득해 아기자기해서 이쁜거 같네요.
저는 특히 저 위 사진의 다이어리의 빨간색 밴드가 마음에 듭니다. 밴드를 이용해서 다이어리 속을 볼 수 없도록 고정시켜 놓으니 좋은거 같아요.
책표지에 일러스트작가와 저자이름이 영어로 쓰여있긴 합니다만 다이어리 속 글씨는 한글이고 일러스트도 친숙한 느낌이라 한국분이 작업하신 걸로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영국분이시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작가의 이름으로 다이어리를 제작해 판매하는 경우보다 회사이름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신기하기도 합니다.

1년 계획을 하는 페이지입니다.

한달 중요한 걸 기록하는 페이지입니다.

이 다이어리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관한 조언이 적혀있습니다.
책에 365개의 질문이 있고 그 질문에 따라 답을 글로 적거나 그림을 그리는데 평소 다이어리라면 처음부터 채워나가는 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한다는게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거 같네요.

책 뒤쪽에 있는 스티커입니다. 다이어리를 꾸밀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넘 귀엽네요.

365개의 질문중 몇개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낙서하고 그리기란 컨셉에 맞게 다양한 질문이나 그림을 그려보는 칸이 있네요.
제가 해볼 페이지를 하나 골랐습니다. 질문엔 글씨로 답변을 쓰고 그려보자라고 되어 있는 칸엔
고양이 눈만 그려져 있어서 나머지는 제가 그리고 싸인펜과 색연필로 색칠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도 몇개 붙여보았습니다.
너무 잘 그리려고 하지말고 자유롭게 그려보고자 했는데 나름 재밌네요.
익숙한 다이어리와 다른 글과 그림으로 채워넣는 새로운 다이어리를 원하신다면 이 다이어리를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