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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3 : 독일 -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ㅣ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3
김재훈 지음, 조성복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평점 :

교양만화로 저 멀리 있는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배울 수 있으니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김재훈 작가님이 쓴 더 디자인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다시 작가님이 쓴 다른 책을 보게 되니 매우 반가운 느낌입니다.
독일은 1990년 동독과 서독이 통일을 이루었고 그들의 통일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큽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통일을 이야기하면서 독일의 통일얘기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곤 합니다.
책은 독일의 통일이후 얘기뿐 아니라 독일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고 어떻게 분단이 되고 통일이 됐느지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을때 일본의 우리나라 화이트리스트 배제관련 얘기가 들려왔었고 어제 날짜로 배제가 확정이 됐습니다.
현재 국민들의 다수는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고 정부는 강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물론 야당이나 토착왜구로 불리는 사람들은 일본의 주장을 되풀이하고 일본이 아닌 정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는 훗날 역사가 증명해주리라 생각하면서도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을거란 예상이 들어 걱정이 되네요.
독일은 지난 1일 폴란드의 바르샤바 봉기 75주년 기념식서 나치만행을 또 사과했다고 합니다. 나치에 의해 폴란드 사람들이 많은 희생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도 독일은 수없이 과거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음이 나옵니다.
일본과 참으로 비교가 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일본의 아베총리는 법을 고쳐서 전쟁가능국가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끊임없이 군국주의에 대한 경계를 하고 있는데 일본은 군국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일본은 나빠도 일본국민은 나쁘지 않다라고 흔히 얘기를 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일본국민의 다수가 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가 자국우선주의와 민족주의 색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우방은 없습니다.
더 단결해서 우리나라를 지켜야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