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단어 -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마스터유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1단어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단어위주로 영어를 시작하고 공부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어 영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 또는 직장인들에게 큰 유익을 주는 도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마스터 유진 저자는 EBS 지상파 TV 1위의 영어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유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해외에서도 영어에 대한 경력이 있어 저자만의 원어민 영어단어를 이 책을 통해 쉽게 설명해준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영어를 어렵게 공부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영어는 재미도 있으면서 영어 공부할 맛도 느껴져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영어책들이 나오고 있다. 단어는 많이 알면 알수록 유리하고 실력이 빨리느는건 사실이다. 이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옛날처럼 꼭 학원에 갈 필요성이 없게 되었다. 영어로 말한다는 것은 이제 모든 세계의 공통어가 되었다.

 

중요한 건 언어는 그냥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아닌 매일 언어를 가까이 두고 항상 입으로 말해야 내것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듯이 습관처럼 단어를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교육의 전문가인 저자의 단어공부를 이 책에서 활용한다면 영어가 금새 나의 것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분명한 건 어느 영어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줄이고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11단어야말로 단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영어에 관심과 함께 더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를 하고 노력을 하며 시간과 돈을 들여 공부하는 나라는 드물 것이다.

 

영어를 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젠 예전보다 영어공부가 쉬워진게 사실이다. 이유는 이제 영어를 실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들과 강사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5년전만 해도 영어를 공부하려면 절대적으로 학원에 가야했고, 학원비도 비싸 영어는 돈이 있어야 배울 수 있는 공부가 되었다.

 

이 책은 최고의 영어강사이자 영어전문가 마스터유진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다시 말해 원어민에 대한 공부를 많이 경험한 저자가 말해주는 영어단어는 영어를 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고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영어단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나 같은 어른들에게 매우 반가운 책인것만은 틀림없다.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마스터유진만의 특별한 발음 수업도 들어있어 큰 유익이 되는 도서가 될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