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 단숨에 성적을 올리는
장준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 5분 뇌과학 공부법

 

이 책은 아이들의 학업과 공부에 대해 걱정이 많고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론으로 유명한 교육전문가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주는 학부모들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각광받는 것은 저자민의 노하우와 실제 교육 현장의 사례들로 구성하여 알려주기 때문이다.

 

지금 서점에 많은 교육도서들이 나와있지만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학업이 성장할 수 있는 책들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생각보다 부모로서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이 부분은 특히 우리나라가 많이 간과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자녀양육과 교육이 힘든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뇌를 알면 마음을 알게 되고 마음을 알게 되면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바로 이 책이 그러한 5분 뇌과학과 함께 학업과 공부를 동시에 높여주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만족과 도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 줄것이다. 뇌는 1.5kg의 무게를 가진 그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뇌는 참으로 신비롭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뇌다. 그래서 뇌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녀교육이 보이고 부모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

 

저자는 특히 사례를 들면서 어려운 점들과 학업성적에 도움을 주는 데에선 매우 유익한 정보와 방법들을 전해준다는 점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ADHD를 가진 아이를 대상으로 말하는 점에서다. 이 외에도 게임 중독, 이유 없이 반항하는 아이, 공부만 시작하면 꾸물거리는 아이 등 이외에도 아이에 맞는 맞춤형 문제점들을 바로잡아주고 공부에 임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공부의 달인이 되는 공부법에서도 이와 같이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중심으로 아이에 맞는 공부법과 운동 등. 필요한 것들을 빠지지 않고 알려준다. 이 모든 것의 중심을 바로 잡는 5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저자는 5분을 어떻게 잡고 나아가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공부법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이 보일 것이다. 우선적으로 부모가 지금까지 가졌던 잘못된 교육관과 생각들을 버릴 수 있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아이들이 노력해도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들을 억지로 그에 맞지 않는 공부방법을 시켜서 시간낭비를 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뇌에 따른 교육을 하면 많이 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하는데 있어 많은 유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저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정보들을 주면서 두뇌 맞춤교육을 제시해준다.

 

이 책은 자녀의 학업과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해결점들을 찾아주리라 생각한다. 때문에 아이들의 학업태도와 자세 공부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이 책이 탁월한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