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물끄러미'는 일상 속 모든 것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한 아이의 시선이 담긴 이야기이다. 우연히 생일날 읽게 된 이 책은 특히나 선물같은 하루를 선사해주었다.멈춰 서서 물끄러미 바라본 일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소리들이 담겨있다. 휘오 - 오. 찌찌찟. 쏴아아 쏴! 고요하게 바라볼 수록 더 선명하게 들려오는 세상 속 소리들, 그 소리들은 우리에게 평온함과 특별함을 전해준다.생일만 특별한 날이 아니다. 일상을 들여다보면 특별한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생일선물 같은 책'이 되길 바라던 번역가님 말처럼 '물끄러미'와 함께 잠시 멈춰 서서 선물 같은 일상들을 경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