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이 당신 편이에요
하승완 지음 / 부크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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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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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들이 당신 편이에요'는 공감과 위로의 글로 이루어진, 하승완 작가의 새로운 에세이집이다. 강렬한 메세지릉 담기보다는 고즈넉한 한마디와 함께 따스한 손길을 내미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니 혹시 무너지는 날이 오더라도, 길을 잃은 것만 같을 때가 오더라도 괜찮다. 분명 다시 일어설 것이다. 그 시간이 쌓여 우리가 끝내 살아가고 있다는 작은 증거가 되어 줄 것이다.' (pg.118)

길을 잃은 것 같을때, 삶이 막막하고 흔들릴때, 나를 단단하게 붙잡아주며, 한발짝 나아가게 해준다. 가끔은 휴식과 잠시 멈춰설 수 있는 위로를, 또 가끔은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며 마음을 채워준다.

'결국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속도로 각자의 답을 찾아가고 있을 뿐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없을 때조차 그 물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pg.192)

내가 지금까지 걸어 온 길과 겪어온 삶을 소중히 대해주는 마음이 너무 귀한 이 책을, 오늘도 살아가느라 애쓴 당신에게 추천한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를 살아갈 힘을 선물해줄것이다.

'잘되면 멋진 결과, 잘안되면 멋진 시도. 모든 건 다 경험이지. 괜찮아. 결국 잘 될거니까.' (pg.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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