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석산의 서양 철학사 - 더 크고 온전한 지혜를 향한 철학의 모든 길
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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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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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 없이, 철학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철학에서 옛날은 없기 때문입니다. (pg.8)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자 했을때에도 가장 늦게 손이 갔던 분야 중 하나가 철학이였다. 내가 생각해야 할 것도, 읽고도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고 쉽게 읽히지 않는다는게 철학에 대한 편견이였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안 읽고 미룰 수 없기에, 소설처럼 쉽게 읽힌다는 '탁선산의 서양철학사'가 반가웠다.

'탁선산의 서양철학사'는 초심자이자 입문자에게 아주아주 쉽지만은 않지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한번쯤은 살면서 들어본 철학자부터 생소한 철학자까지 아주 다양하게 담겨있다.

철학은 스스로 사고하지 않으면, 무엇도 얻을수 없습니다. (중략) 철학사를 읽으면서, 자신의 사유로 철학자들의 작업을 좇아가면 됩니다.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경험이 됩니다. 왜냐하면, 철학사에 등장할 정도의 철학자가 던진 질문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하고 좇아갈 가치가 충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pg.9)

흥미로웠던 부분은 철학은 종교, 신, 과학, 우주 등 여러분야와 모두 연관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철학 개별된 분야가 아닌 다방면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것. 철학에 대해 설명하지만 다양한 지식이 들어오는것이 재미있었다.
또, 개인적으로는 페미니즘에도 역사가 있다는 점과 종류가 여러가지라는 점, 지금의 사회에서 극과 극의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것과 다르게 여러 주장이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새롭게 그리고 깊게 탐구해볼만한 이론으로 보였다.

철학은 알면 알수록, 나의 생각의 깊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냥 어렵다고 느껴지는 철학에 새로이 입문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는 이에게, 쉬운 버전의 책, '탁선산의 서양 철학사'를 추천한다. 철학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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