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바람이야기~

바람이 좋아요
최내경 지음, 이윤희 그림 / 북뱅크 / 2025년 4월

<바람이 좋아요>
최내경 글 | 이윤희 그림

2013 국정교과서 초등1학년 국어수록

주변의 사물이 바람과 만나면 일어나는 광경을
아이다운 상상력으로 표현한 그림책~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지나쳤던
바람을 새롭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순순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면
엄마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며 바람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있어야 돌아가죠~
바람개비를 시작으로 아이와의 대화는
팔랑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살랑살랑 흩로지는 꽃잎과 단풍잎처럼
후 후 불면 예쁘게 바람타고 날아가는
민들레 씨처럼~
그런 책입니다.

때론 폭풍우 처럼 무섭기도 하고 세차게
강한 바람도 있음을 생각하게 해준답니다.

다양한 바람을 느낌고 여러 감정도 느껴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아이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한층 더 풍성하게 표현해줍니다.

다으니도 생일 케이크를 불어 자신이 만드는
바람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게 좋아서겠죠~

이 좋은 계절 바람 맞으러 가볼까요~
오늘은 바람이 참 좋아요~

<바람이 좋아요> 함께 느껴 보실래요~~

🏷 북뱅크_ @bookbank_books

#바람이좋아요 #북뱅크 #BOOKBANK #최내경 #이윤희
#바람 #바람을느껴요 #그림책추천 #초등도서추천

최강전!!

누가 이길까? 최강전 : 공포의 작은 상어 편 ㅣ 누가 이길까?
제리 팔로타 지음, 롭 볼스터 그림, 송지혜 옮김 / 비룡소 / 2025년 3월

으앜~~~ 이번에는 상어다!!
다으니 반응이 재미납니다.

그럼 누가누가 더 강한지~누가누가 더 멋지게 생겼는지..
누가누가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알아보면서
작은 상어들의 바다를 들썩이는 생존 배틀부터~
익룡들의 하늘을 뒤흔드는 공중전까지~

넓고 푸른 바다와 하늘을 넘나드는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생명체들을 만나보아요~~

누가 이길까? 최강전: 공포의 작은 상어편에서는요.
작은 상어 16종과 익룡 16종이 평치는 대결!!

삼지창 모양의 이빨이 300개 주름상어,
빙글빙글 돌며 먹잇감을 사냥하는 스피너상어,
몸을 부풀려 적을 위협하는 복상어 ..
작지만 놀라운 힘을 지닌 상어들이 출전!!

자신만의 공격 기술로 어떻게 싸움을 이끌고,
위기의 순간에 반전 기술을 꺼내는지에 예측불허!
승부를 노리는 상어들의 싸움~ 눈여겨 볼만합니다.

사실적인 표현의 일러스트들이 아주 생동감 넘치구요.
마치 바다속 전추 장면을 눈앞에서 게임을 보는듯 하답니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최고예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롭 볼스터의 그림이랍니다.

작은 상어들의 한바탕 전투가 끝나면
익룡들의 하늘 위 대결이 시작된답니다.

익룡은 모두 멸종한 고대 생물인데요.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공룡과는 달리
하늘을 나는 파충류라는 사실!!

모르셨죠??
이런 사실은 화석을 통해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해요..

흥미진진한 과학 정보 속에서 펼쳐지는
하늘 위 익룡들의 치열한 대결,
과연 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까?

읽다 보면 초등 과학 용어와 개념이 저절로 쏙쏙!
대결을 신나게 즐기며 탄탄해지는 초등 과학 문해력!!

이 책은 대결 동물들의 정보를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 맞춰 소개하고 있어서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초등학생은 물론,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초등 중학년에게
든든한 기초 지식이 되어 준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 재미난 스토리 속에 정보가 녹아 있어
다양하고 깊이있게 지식을 익힐수 있어 줗았어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게임처럼 손에 놓기 힘든 재미!!
동물들의 새로운 기술과 작전이 실감 나게 펼쳐져는

재미있고 리얼한 대결!!
<누가 이길까? 최강전:공포의 작은 상어>
함께 읽어 보아요~

🏷 비룡소_ @birbirs

#누가이길까 #최강전 #공포의작은상어편 #비룡소리
#동물도감 #과학그림책 #초등도서추천

내인생의최악의일주일목요일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 목요일 ㅣ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4
이바 아모리스.맷 코스그로브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5년 4월

<내 인생의 최악의 일주일 _4목요일>
이바 아모리스 글 | 맷 코스그로브 글•그림

나라면 다 겪었을 것 같다고?
응, 그렇긴 한데 아직도 안 믿겨.

목요일 하루 동안 저게 다 일어났다니!

다음 중 오늘 겪은 일이 아닌 것은?
1. 엉덩이에 마이크가 껴서 내 방귀 소리가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2. 이름이 같은 팝스타로 오해받아 화려한
생일 파티에 납치된다.
3.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녀석의 엄마가
우리 아빠랑 요란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 세계 50개국 어린이들이 열광한 일주일, 그 넷째 날
못 견디게 웃긴 목요일이 시작된다!

인생 최악의 생방송에 이어 벌어지는 저스틴 체이스 납치 사건!

이미 엄청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이젠 목요일이다!!
이보다 더 한 최악의 날 목요일이 있을까???

‘일어나!’ 스튜디오에서 부터 잘못 되기 시작한 저스틴!!

tv 생방송에서 방귀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춤을 추다 바지가 벗겨지고,
저스틴의 수난시대~~

저스틴을 팝스타 저스틴으로 오해하고 납치~
납치 사건과 아빡의 결혼식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상 그 이상의 에피소드들로 말도 안되는 최악의 목요일!!

으앜~~~~
누구나 자신만의 최악의 일주일... 목요일이 있기 마련이죠.
최악이 하루를 만나더라도 우리의 주인공 저스틴을 떠올려요~

엉뚱함에 재미나게 웃고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도 날리고 "재미있는 책"읽으며
독서 습관도 길러요~

미로찾기, 같은그림 찾기, 빨리감기, 되감기.
광, 장면삭제 등...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문제풀이도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휴식과 웃음을 선사하는 책!!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4: 목요일> 함께 읽어보아요~

🏷비룡소_ @birbirs


#내인생최악의일주일 #내인생최악의일주일4목요일
#비룡소 #이바아모리스 #맷코스그로브 #초등추천도서

문해력 향상의 어린이 동시집!

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 100 - 출간 20주년 특별판 ㅣ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최승호 시,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25년 3월

<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100>

📍출간 20주년 특별판
최승호 시 | 윤정주 그림

누적 판매 50만 부 베스트셀러
초·중 국어 교과서 수록 동시
우리말, 우리글 배우기의 가장 좋은 교본

문해력 성장의 비결은 '말놀이'
<문해력을 위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베스트 컬렉션 100> 입니다.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시리즈가
출간된 지 올해 20주년을 맞았어요.

1 모음 2 동물 3 자음 4 비유 5 리듬 완간.
이 시리즈는 20년간 50만 부가 팔려
동시로서는 이례적이라고 해요.

이번 20주년 특별판에서는 총 5권에 수록된 시 중,
문해력을 중심으로 베스트 100편을 선별했으며,
이를 총 6개 꼭지의 문해력 지도로 보여집니다.
초·중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들도 모두 포함되었어요.

동시가 가진 동시만의 매력, 아름다은 음악성과 운율.
의성어, 어조, 비유, 대화 등등 다양한 말놀이의
알록달록 새콤달콤 아기자기한 언어들의 재미를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 동시를 통해 그 의미를 찾아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최승호 시인의 깊은 울림과 유머, 풍자, 넌센스가 있는
표현들과 윤정주님의 상상력 넘치는 일러스트의 조화가
시의 의미를 더 잘 전달해줍니다.

말을 배우고 알아가는 유아부터 초등까지~
말놀이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에 푹 빠져 보아요~

🏷 비룡소_ @birb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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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시인 #말놀이동시 #문해력 #동시집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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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째 열다섯4

오백 년째 열다섯 4 - 구슬의 미래 ㅣ 텍스트T 14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오백 년째 열다섯 4 > 김혜정 장편소설

"야호랑의 정체를 당당하게 드러내면
더 이상 우리를 함부로 해칠 수 없을 거야!"

야호랑은 세상에 정체를 드러내기 위한
커밍아웃을 준비한다.
하지만 미래를 보게 된 가을은
이 계획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우리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마지막 이야기

22년 1월에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청소년 문학으로서 독보적인 역사를 써 온
<오백 년째 열다섯>이 4권을 마지막으로 이야기예요.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판타지’로
매 권 마다 손에서 뗄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계속 생각나는 책, 다음이 기다려지는 이야기이랍니다.

<오백 년째 열다섯>의 매력은 역시 억지스럽지않고
순수하게 읽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겠죠.

인간들 속에서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야호랑은
정체가 발각 될 때마다 괴물로 몰려 고통을 당했죠.
가을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야호랑의 정체를 아는 인간 모두의 기억을 없애자는데..
야호랑을 지키기 위한 가을의 활약이 다시 한번 흥미진진~

주인공 가을의 눈부신 성장담이자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종족 야호랑의 이야기예요.
야호랑의 존재목적, 령이 가을에게 최초의 구슬을 준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내며 가장 완벽한 결말로 마무리합니다.

재미, 감동과 스릴, 판타지를 넘어서
친구와의 감정 표현, 관계의 복합함 등 이야기속에 비춰보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정체성, 사랑, 성장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함께 느껴보아요~

🏷 위즈덤하우스_ @wisdomhouse_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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