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4 - 구슬의 미래 텍스트T 14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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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 김혜정 장편소설

"야호랑의 정체를 당당하게 드러내면
더 이상 우리를 함부로 해칠 수 없을 거야!"

야호랑은 세상에 정체를 드러내기 위한
커밍아웃을 준비한다.
하지만 미래를 보게 된 가을은
이 계획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우리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마지막 이야기

22년 1월에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청소년 문학으로서 독보적인 역사를 써 온
<오백 년째 열다섯>이 4권을 마지막으로 이야기예요.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판타지’로
매 권 마다 손에서 뗄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계속 생각나는 책, 다음이 기다려지는 이야기이랍니다.

<오백 년째 열다섯>의 매력은 역시 억지스럽지않고
순수하게 읽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겠죠.

인간들 속에서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야호랑은
정체가 발각 될 때마다 괴물로 몰려 고통을 당했죠.
가을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야호랑의 정체를 아는 인간 모두의 기억을 없애자는데..
야호랑을 지키기 위한 가을의 활약이 다시 한번 흥미진진~

주인공 가을의 눈부신 성장담이자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새로운 종족 야호랑의 이야기예요.
야호랑의 존재목적, 령이 가을에게 최초의 구슬을 준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내며 가장 완벽한 결말로 마무리합니다.

재미, 감동과 스릴, 판타지를 넘어서
친구와의 감정 표현, 관계의 복합함 등 이야기속에 비춰보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정체성, 사랑, 성장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함께 느껴보아요~

🏷 위즈덤하우스_ @wisdomhouse_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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