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주인공 정우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불안'을 내일 네 컷 사진관 으로 잘 표현한 책이다. 미래를 미리 알면 불안도,걱정도 미리온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한다면 다가올 내일도 밝은 순간이 더 많지않을까?운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사는 우리집 초등학생에게 꼭 읽게해주고픈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