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숲 초보자, 캠린이들에게 유용한 책이었다. 어디로가야할지 가면 주변엔 무엇이 있는지 등등 직접가보지않고는 얻기 힘든 정보들이 🍯 꿀팁처럼 싣려있다! 휴양림에 대해 잘 알지못했고 관심도 크지않았는데 책을 읽고나니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자연스레 관심이간다. 부부가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며 취재한 전국의 숲들 중 50곳을 골라 책으로 엮었다고하니 숲 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이 책이 더할나위없을 것같다.♡다양한 숲의 성격들에 대해 알 수 있고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도 대강이나마 알 수 있어서 계획없이 훌쩍 떠나고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책 안에는 초록색사진으로 가득하다♡사진만 봐도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책~~😊지역별로도 찾아볼 수있어서 새로운 정보들을 조금은 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을만한당일치기 장소들도 많아서 도장깨기처럼가족들과 한군데씩 방문해보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