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이의 손톱에 무슨 일이?
한혜성 지음, 정희윤 감수 / 스몰해빗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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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서준이 손톱에서 이상한 맛이나기 시작해 겁이 났다. 손톱은 괴롭히지말라며 급기야 도망치겠다고 선언해요. 손톱생각을 떨쳐버리기위해 엄마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달라고해요. 선비와 들쥐이야기를 들은 밤, 서준이의 꿈속에 들쥐가 나타나 서준이의 손톱을 먹고 똑같이 변신했어요. 잠에서 깬 서준이는 상처난 손톱에 반창고를 붙이고 마음이 편안해진 서준이는 더이상 손톱을 물어뜯지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동화처럼 한번에 딱!!!!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것같다. 손톱을 뜯을때마다 동화책 내용을 상기시켜주며 얘기해주면 들쥐이야기가 겁이나는지? 덜 물어뜯으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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