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꿈꿨던 펑등한 세상을 위해 노력한 모습들이 진실되다고 느꼈다. 미국 최초의 유색인 대통령. 이 타이틀이 시사하는바가 무엇인지 아는사람이라면 그가 걸어온 모든 길이 얼마나 고되었을지 짐작조차 어렵다.이 책에는 버락오바마 전대통령님의 어린시절을 비롯해 재임기간동안의 일과 가정에서의 일, 재임이후의 이야기들이 아주 상세하게 담겨있다. 마치 타임머신을타고 과거로 돌아가 그의 정치생활을 옆에서 생생히 지켜보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너무나 많은 배울점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의 오바마도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