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이라는 6년차 미림서점MD와 여형사 강아람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법한 사건들을 함께 추리해가며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인데 현실인 것같은 착각을 들게 만드는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책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쓰기라던가 거리두기 등등 지금 내가 살고있는 세계를 반영하다보니 몰입도가 좋게 느껴졌다. 추리 사건 속 로맨스는 이야기의 흐름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 한번 읽으면 손을 놓기 어려울만큼 전개감도 좋고 유대리님과 강형사님의 러브라인도 볼수록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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