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이들
추종남 지음 / 손안의책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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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 많고 설명이 지루할때가 많아서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이야기는 흥미로워서 몰입은 되는
신기한 독서경험이었다.
.
휴거 라는 당시의 사회현상에 대해
떠올리고 그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수 있었고
.
모든 등장인물들의 삐뚤고 비틀려 있음에
맘편히 붙여 의지할 인물하나 없이 책장을
넘기는 소소한 스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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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이어트 - ‘제로 포지션’으로 되돌리면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진다
이시무라 도모미 지음, 강수연 옮김 / 비타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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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간단해 보이는 동작들인데
두달정도에 제로 포지션으로 갈수 있다니
신기하다...
근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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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메의 여름 - 개정판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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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데뷔작이 이정도인 작가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지..
하늘에서 내어준 작가
.
탐정계의 어벤저스가 이 책에 등장
저 팀이 해결못할 우주계의 범죄는 없다
.
천천히 한권씩 따라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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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가 잠긴 방 - 기시 유스케 밀실 사건집
기시 유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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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모토 준코 콤비의 밀실트릭 깨기
.
기시 유스케의 다양한 밀실시리즈는
사건의 동기들 보다 화려하다.
뭘 그렇게까지 했나 싶게...
.
책속의 글 처럼
밀실 트릭은 깨지 못하면 완전범죄이고
깨지면 역으로 확실한 범인이 된다.
마치 여러운 수학문제같다.
반드시 답이 있으니 길만 찾으면 된다.
기시유스케는 문제를 잘도 만들고
에노모토는 길을 잘도 찾는다.
.
이 둘이 짜고 치는 게임판에서
준코는 완벽한 놀림감이다.
밀실에 갇힌 그녀는 언제쯤 성장할까?
.
탐정보조의 애환과 슬랩스틱이
밀실트릭만큼이나 돋보였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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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섬 밀리언셀러 클럽 3
데니스 루헤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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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에 원작을 읽었어야했다
영화만큼 원작이, 원작만큼 영화가
훌륭하다
.
인간의 자기방어...
그 두 남자가 다시 만나
다시 은밀히 속삭이기 시작했다
.
책을 읽으며 밀어놓았던 모든 복잡한
감정이 힘없이 슬프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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