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삶에서 지운 인간들..그들이 구축한 미래..그 속에 살다 사유를 시작한 한 인간...조금씩..가끔은 격정적으로 변태하던그가 한 선택은 단 하나..자신에게 유의미한 이유를 이유로불태우는 일을 그만 둔 것.책도..다른이에 대한 어설픈 판단도...책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마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