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랴프카의 차례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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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다가 아니다.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에게 또 감탄
.
화려하지 않은 결말인데도
읽는 내내 화려해서
또 다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소설
.
캐릭터 뚜렷한 네명의 부원들의 시점들로
축제를 즐기다 보면 어느순간
누구보다 네명을 가장 잘 아는
한명의 부원이 된 기분
.
단락의 첫줄을 읽고
누구의 시점인지 알아채는 그대도 이미
고전부 부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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