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첫책으로 옛날이야기를 읽히라는 이야기를 한다. 뭐 정해진 순서는 없겠지만~ 전문가들이 권할때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책에대한 재미 흥미로움이 가장 많아서가 아닐까하는^^ 자연스럽게 우리문화를 알아가는건 덤이고!!^^ 4학년된 울딸도 가끔씩 옛날이야기 전집을 꺼내놓고~ 하루에 쭉~~~ 읽곤한다. 넘넘 재미난단다!!ㅎ 작은아이까지 넘넘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옛날이야기책!! 해서~ 이시리즈 두번째책으로 요걸로 챙겼다!! 개정판전에도 이시리즈는 익숙한지라~ 믿고 바로 챙기고팠다!!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효를 실천했는지 열 명의 효자 효녀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옛이야기책이다. 그림이 많아서 시대를 읽는 학습적인 부분도 알게모르게 챙길수있다. 부모님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한 깊은거까지 헤어리진 못할 나이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한다거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운다거나~ 친구중에 살짝 우리집과 다른 아이들이 있음 이야기를 꺼낼때가 있다. 가득한 사랑은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되겠지만~ 이책의 주제!! 효도는 어려운게 아닌 일상에서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거... 그러기위해 작은거부터 노력하자는 것이다!! 시대가 많이 변화 방법적인게 다를순 있지만 그 맘만은 간직했음하는 마음이 든다. 뒤로 정보페이지에는 인사법, 식사 예절, 전화 예절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족, 친구 간에 지켜야 할 바른 예절에 대해 사진과 함께 소개해 준다. 효도와 관련된 한자 고사성어로 익히는부분도 괜찮다. 요시리즈 전체에 가장 큰 장점 초등교과관련 연계표가 있어 학교학습과 연결된 책읽기도 도와준다는 것이다. 2학년 4학년딸아이... 요시리즈로 재밌고 즐거운 책읽기~ 마음읽기가 되었음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