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500년은 왕이 최고였던 사회도 아니였고~ 끊임없는 종친과 외척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여러 역사적 사건도 왕과 왕실사람과의 복잡복잡한 관계에서 모두 생겼고~ 해서 조선역사중심을 파악하는데 왕과 왕실사람의 사는모습을 챙기는건 가장 기본이 아닐까한다. 이야기만 옮겨도 이책은 굉장히 흥미롭고 기대되는 부분이다!!^^ 조선 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에 이은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역사 넓게보기 두번째 책!! 왕실사람들 이야기다!! 드라마 사극은 늘 아이들이랑 일부러 챙겨보면서~ 사실이랑 꾸며낸거랑 맞춰가는 재미도 솔솔한데~ 늘 기본틀로 가지고있던 왕조의 겉모습이 아닌... 이면적인 부분까지 색다르게 접할부분이 많아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책내용과 연결된 사실이 증명될때마다 아~~ 한다는^*^ 왕 - 왕비 - 후궁 - 세자 - 왕자와 종친 - 공주와 옹주, 부마 - 외척이 사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전체를 어우러는 이야기를 알아가는듯해!! 굉장히 집중하게 하는 책이다. 특히 후궁이야기가 첨듣는 이야기가 많아 인상적이다!! 올해 4학년된 딸에게 글밥이 좀 많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늘 엄마만 걱정^^ 궁금한게 자꾸 생기는지 질문도 많이하며 읽은 책이다. 조선이 현대사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인데도... 정말 생각하는게 신기하단다고~!! 암튼 뒤쪽으로... 조선 왕조 능, 원, 묘의 위치까지 제시되어서... 다니지 못한곳은 챙겨 다녀올 생각이다. 이책을 옆에끼고~~ 관련 이야기도 하면서!!^^ 담번 읽을 책목록이다!! 넘넘 궁금하다는^^ 조선 시대 궁녀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익숙한 장금이 이야기도 포함되겠지하며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