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난다
권진오 지음 / 애플북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팔순을 넘어 굳건히 살아낸 인생,
자식들을 깔끔히 길러내신 고귀함도
삶의 마지막 자리,
모두에게 불편함보다 상처이기에
이곳에 오셨으리라.
.....
덜 부러진 그대의 날들,
차곡차곡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세세히 점철해 놓은 길 따라
저도 뒤따라 가겠습니다. - 요양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