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기적이야 그림책이 참 좋아 1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0년 9월
장바구니담기


6월 12일, 기적처럼 내 곁에 온 아이가 있다. 세째 딸 호연이

그리고 아이가 50일이 되어 세 아이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모두가 기적같은 아이들이다.
하지만 일상에 젖어 아이들에게 짜증내고, 화내고, 꾸중하고
못난 엄마 노릇만 했다.
이 아이들이 모두 기적인 것을 잊고 살았다.
이제 이 아이들이 모두 내게 고마운 존재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