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스테파니 메일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자리는
내 환송식에서였다.
(p16)


일주일후에 은퇴하는 제스의 경찰 환송식. 그 곳에 예고 없이
나타나 20년전 제스와 데렉이 맡은 첫 살인사건의 오류를
지적하는 기자 스테파니 메일러. 그리고 실종되는 그녀.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하나씩 등장하는 인물들.
각자 아무 연관도 상관도 없어 보이는 그들은 20년이라는 시간
속을 오가며 얽혀있는 관계들이 드러나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제스와 데렉 그리고 애나와 함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
나도 참여하는 듯한 착각을 하며 700쪽이 넘는 방대한 이야기는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