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서귤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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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누가 나에게 쓸데없이 공격적이거나 삐딱
하게 굴면 내가 너무 귀여워서 그렇다고 생각하자.
귀여운 것도 참 피곤행. 똑땅해.
(p21)



수박의 93퍼센트는 물이래.
내 마음의 93퍼센트는 너인데.
(p62)



네비게이션은 필요 없어.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달리자.
차가 멈춘 곳에 베이스 캠프를 세워.
밤새 파티를 하고 동이 터오는 것을 구경하자.

길을 잃는 것은 우리의 권리.
너와 내가 주인공인 로드무비가 이제 막 시작되었어.
(p205)



귀염귀염 사랑스런 어피치의 '더 이상 콤플렉스는 없다!'
말하는 다양한, 개성 넘치는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이젠 나를 읽어줘"
지치고 힘들 때, 톡톡 쏘는 탄산수 같은 어피치와 함께
힐링타~임 갖고 한번 피식 웃고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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