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 혼자여서 즐거운 밤의 밑줄사용법
백영옥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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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에 써늘한 바람이 부는 날 펼쳐든 책.

작가의 밑줄 그은 한 줄 한 줄이 내게도 위로와 공감을
안겨주며 따스한 편안함을 선물해 주는 시간이 였다.

어느 부분 하나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에센스 같은 글들.

이 가을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픈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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