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수산나 이세른 지음, 로시오 보니야 그림, 김정하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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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보물을 갖고 싶다고?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이라는

책제목과 함께 책표지, 책속의 그림이 넘 귀엽고

아름다워서 넘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

그림체가 따뜻하고 각각의 아이들의 보물이야기를

읽고 우리 아이의 보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고싶었답니다 :)

아이의 보물이 제가 생각한 보물과 같을지 ㅎ

책을 읽고 아이의 내면의 힘이 강해지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자존감이 높아지길 바라면서

책을 읽고 서평 남겨보겠습니다~!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

18명의 아이들이 나와서 자신의 보물에 대해

말해주는 따스한 그림책으로 친구, 가족, 사랑, 자연,

모험, 선생님, 동물 등등 다양한 보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각자의 소중한 보물이야기로 돈이나 금 , 은 과

같은 재화가 아닌 애착을 가진 물건, 반려동물, 꿈처럼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나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보물들이 등장한답니다.

처음 등장한 사라는 친구들과 정원캠핑을 하면서

예쁜게 캠핑장소를 꾸미고 친구들과 웃고 노래부르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사라의 보물은

바로 친구들이었어요~!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

조에의 침대위에 있는

엄마 향기가 나는 부드러운 곰인형,

증조할머니께서 주신 소중한 반지,

조에가 특별한 애정을 가진 물건들이에요.

비싼것도 새것도 아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물건들. 조에의 보물은 바로

특별한 물건들이라고 하네요 :)

마이코는 책을 읽으며 모험을 떠나요!

책장을 젖히자 폭풍우 소리가 들리고

거센파도도 치고

침대가 배처럼 흔들리며 마이코는 추위와 물결을

느끼며 책속의 모험을 떠나요!

마이코의 보물은 바로 책이었네요!

그리고 이잔은 따뜻하고 편안한 순간을

보물이라고 말해주고있어요.

저도 이잔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순간을 제일 소중하고

보물처럼 여기며 살아가는데

그림만 보아도 편안해지고

이잔이 좋아하는 것들 8가지를

읽으며 넘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아이들과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을

읽어보시고 이잔의 8가지 좋아하는것들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시길

추천해요 :)









아이와 진짜 나에게 보물이 있다면 책을읽고

활동지도 해보았답니다.

제 아이의 보물은 조에처럼

애착 물건이었답니다.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잘때 옆에 항상있어주는

파란색의 담요인데

언제나 함께하니 친구처럼 넘 좋다고해요.

아기때 부터 함께 해서 그런지

자신에게 제일 편안하고

없으면 안돼는 소중한 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아빠, 편지도 자신에게

사랑이 느껴지고 좋아서 좋다고하네요 :)

진짜 보물을 더더욱 빛나게 하려면 그

보물을 더 좋아해주면 된다고해요^^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의 보물, 엄마의 보물 이야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내가 사랑하는것들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며

나만의 보물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게 하기에 참 좋네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림으로

어른도 아이도 편안하고

행복한 책읽기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글 : 수산나 이세른

그림 : 로시오 보니야

옮김 : 김정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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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 동화 1
정종영 지음, 김준영 그림 / 뭉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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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 동화 1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아이와 함께 집 근처 산책로를 가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정말 강아지, 고양이 등 가족과 생활하는

동물들이 많은데 특히 아이들은 강아지를 참 좋아하죠^^

그져 사람들이 예쁘다고 귀엽다고 키우고 싶어하지만

한때 키우다가 버리는것이 아닌

삶과 죽음을 함께 하기에

반려동물을 끝까지 키우는 아주 큰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키우기가 힘들어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기에 제아이도 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데

책을 같이 읽고 주인공 친구의 이야기를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을거같아요!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는

귀여운 우리 친구가 나오는 동화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책속의 주인공 인성이의 휴대폰 문자 속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속에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스무명중 열한명이나 되네요 :)

인성이는 반친구들 처럼 강아지를

정말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에요~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에게 강아지 키우면

좋은점을 물어보고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위해

대화를 나눠보지만 엄마는 강아지 키우기를 반대합니다.

인성이는 개에 대해서 더 공부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개키우는 방법을 검색해봐요.

친구 연우가 새끼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인성이에게 분양하고 싶다고해요.

인성이는 부모님께 일주일간 일찍 일어나는 약속을 하며

강아지를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 :)

아빠는 어릴때 키웠던 진돗개 이야기를 하며

인성이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책임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개를 키우거나 조금만 아프몀ㄴ 버리는 사람이 많다는데

무책임한 사람들..끝까지 책임 못 질거면 왜 키워

부모 자식도 아프면 버릴건가 "

연우가 사정이 생겨 일주일뒤인 목요일이 아닌

내일 바로 강아지를 데려가라고 해서

인성이는 자기 방 베란다에 몽돌이를 숨겼답니다.

이제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가 시작되었어요.

엄마에게 안들키기 위해 퍼그 몽돌이와 어떤

재미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엄마가 강아지를 반대했던 진짜

퍼그 강아지와의 사연까지.

마음 먹먹하면서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강아지를 키우고싶어하는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아이와 책을 읽고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그냥 인형처럼 가지고 놀고

두고 보고 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놀아주고 똥도 치우고 깨끗이

씻겨주는 모든 과정을 해야하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케어해줘야 하는 점들이

많은것을 보면서 자신도 책 속의 인성이처럼

그렇게 책임감 있게 키울 수 있는

마음이 생길 때 키워보고 싶다고 하네요 :)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 동화 시리즈의 첫번째 권을

읽으면서 앞으로 나올 동화 시리즈도

참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

그리고 키우는 사람들이

행복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지고 가족처럼 아끼면서

살아가길 바랍니다!

강아지를 키우고싶고 좋아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글쓴이 : 정종영

그린이 : 김준영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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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이 뭐야? - 밀당의 고수 자석맨
김재혁 지음, 정서용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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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일상 곳곳에 숨겨진 자석,

그 비밀을 파헤쳐라!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자석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항상 자석칠판을 자주 이용하고

냉장고에 좋아하는 캐릭터 자석들도 붙이고 하는데

자석의 성질이나 특징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

자석을 활용하고 자석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줄 수 있는 크레용하우스의 신간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귀여운 자석맨이 자석에 대해서

아이에게 알려주네요 !

일상생활 주변에 많은 자석들과

다양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학습에도

좋은 자석은 뭐야 책이네요 :)

아이와 읽고 책 살펴보겠습니다~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책에서는 재미있는 자석의 발견부터, 자석의 성질,

다양한 일상 속 물건 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먼저 자석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우연히

발견 되었다고 해요.

자철석이라 부르는 천연광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자석은 한쪽 극만 따로 떼어 낼 수 없다고 해요.

자석을 쪼개면 다시 N극과 S극이 됩니다.

아이슈타인의 호기심을 자극한 나침반

나침반의 바늘이 스스로 돌아가는것이

신기했다고 해요

나침반의 바늘이 바로 자석이랍니다.

나침반은 왜 항상 같은 방향을 가리킬까요?

지구는 하나의 커다란 자석으로

지구 북극쪽이 S극 남극쪽이 N극

그래서 지구에 나침반을 놓으면

나침반의 빨간 바늘이N극이

북쪽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자석들에는

냉장고 문에 사용되는 고무패킹

자석 드라이버와 나사못 집기

지폐 만들 때 자석 성분이 들어있는

자성잉크 사용한다고해요.

지구 자기장으로 철새의 이동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지구 북극 남극에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빛 오로나도

태양에서 나온 입자들이 지구 자기장 때문에

북극이나 남극에 모이게 되어

이 입자들이 지구의 공기층에 부딪혀서

빛을 내는것이 오로나 라고 해요!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아이와 자석맨을 따라서 책을 읽고

독특한 자석의 성질을 보면서

자석에 붙는 물체와 안붙는 물체들 등

일상의 사물들을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관찰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주변에 자석으로 이루어진 물건이

집에도 학교에도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도 신기해하면서 책속에서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과학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오로나 정말 좋아했는데

책 속의 설명을 읽고

지구 자기장으로 인해 지구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넘 신기해 하였답니다.

자석, 지구 자기장 등

자석의 성질에 대해

저도 한번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네요^^

과학에 흥미있는 아이들이나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아이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초등과학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추천합니다 :)

글 : 김재혁

그림 : 정서용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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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 쉽고 재밌게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최정금 지음, 이우일 그림, 남송우 감수 / 가디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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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말라!"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며칠전 4.28일이 충무공 탄생일이 었죠.

어릴때 부터 아이도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좋아하고 거북선을 따라 그리기도하고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이순신 장군을

왜군을 무찌른 멋진분으로 잘기억하고

위인중에서도 좋아하였는데

이렇게 우리들의 마음 속 위인인

이순신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저도 대표적인 한산도 대첩, 명량 대첨, 노량대첩을

알고 임진왜란때 왜군을 물리치는데 큰공을 세운

장군으로는 알고 있는데

그의 어린시절부터 ,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유언을 말하며 숨지기 직전까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자세히는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이순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책을 통해 이순신 장군에 대해

애국정신도 떠올려보고 그의 업적을 다시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살펴보겠습니다 :)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이순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부터 시작되네요~

어릴때부터 군사놀이를 즐겨하고

대장감같은 모습과 반듯하고 강한아이였어요.

어린시절 순신의 이야기를 통해 개구쟁이 모습에서

커가면서 의젓해져 갑니다.

아버지는 삶이 고단할까봐 걱정을 하지만

장수의 딸인 어머니는 순신이에게 활을 주며

뒤뜰에 활터를 만들어주고

아버지에게 배운대로 각궁쏘는법도

가르쳐주고 하였네요.

커가면서 글공부와 무술연마를 계속하고

나라가 도적떄와 탐관오리로 백성들이

피해를 입고

오랑태와 왜적이 쳐들어오니

책만 읽고 있을 수는 없다고

무관이 되어 변방을 지키겠다고 마음을 먹고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니

"힘만쓰는 장수보다는

지략을 쓸 줄 아는 장수가 되면

더 큰 공을 쌓게 될것이다" 라며 훌륭한

장수가 되길 바라며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고

어머니께서도 늘 격려하시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네요.

순신이에게 류성룡 - 요신형의 절친이

힘이 되어주고

무예를 익히고 헛 과거시험을 치는데

달리던 말에 떨어져 다리가 부서지는데

순신이는 포기안하고 남은시험을

끝까지 칩니다.

낙방하였지만 4년뒤 무과시험에

합격을 하죠 ^^

35살에 서익이 이순신을 불러

자기와 친한 사람을

순서를 건너뛰어 윗자리로 올리려는데

이순신이 단번에 거절을 합니다.

서익은 이 일로 앙심을 품게되고

이사건은 사람들 사이에 널리

화제가 된다고해요.

관직생활 내내 강직한 성품을 가지고

청렴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네요.


목숨이 걸린 상황이 나와도 공과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기본을 엄격하게 지키며 살았기에

어떤 경우에도 떳떳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류성룡이 선조 임금에게 이순신을 천거하고

임진왜란때 23전 23승을 기록합니다.

1592.4.13 전쟁이 시작되고

옥포대전 승리후

거북선으로 본격적인 활약이있던 사천해전

이순신은 임진왜란 7년동안 "난중일기"

이름으로 알려진 일기를 씁니다.

전쟁중 일어난 일, 개인적인 심정, 힘든날을

이겨내는데 한몫을 하였다고해요.

일기 속에는 이순신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감수성이 풍부한 모습,

외롭고 괴로운 심정을 많이 담았답니다.

이순신장군의

"지금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장계를 써서 올린 이야기부터

13척의 배로 133척을 물리친 명량해전 까지

마지막까지 백성을 생각하고 혼자서 무거운 책임을

혼자 감당하며 나라를 지키려했던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이순신의 어린시절부터 왜군과 바다에서 싸우는

수군의 모습까지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읽고 알게 되었답니다.

특히 그의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은 우리 아이들이

읽고 이순신의 정신을 배워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임진왜란 과정에서 묵묵히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외롭고도 괴로운 전쟁을 하며

그과정에 뛰어난 전술과 전략을 짜며

왜군을 무찌르고 이기는 과정이

너무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았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정직하고 청렴한 이순신의 정신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책을통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시한번 이순신 정신과 함께

인격과 사랑, 리더십과 겸손함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글 : 최정금

그림 : 이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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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천재의 비밀 책과 노는 어린이 2
장한애 지음, 홍그림 그림 / 맘에드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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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천재의 비밀

이야기 천재가 되기 위한 비밀수업!




[이야기 천재의 비밀 ]

이야기 천재의 비밀 책의 표지를 보며

아이와 유령이 넘 귀여워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아이도 저도 넘 궁금했답니다.

이야기도 좋아하고 말하기도 좋아하는

아이가 이야기 천재가 되는 비밀 알고싶어해서

같이 읽어보고 책 내용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야기 천재의 비밀 ]

차례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

이야기 천재가 되는 비법

침 튀겨도 재밌어!

배꼽 빠지게 재미난 이야기를 할 거야!

가짜 같지만 진짜야!

끝인 줄 알았지?

주제들만 살펴봐도 넘 재밌을거같죠!

아이도 어떻게 이야기 천재가 될지

유령그림도 넘 귀엽다며

계속 말하네요!





[이야기 천재의 비밀 ]

장롱속에 쏙 들어가서 책도읽고 영어단어도 외우고

수학공부도 하는 재민이가 등장하네요!

재민이가 못하는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거라고 해요~

학교에서 이야기를 잘하는 친구 단호박은

친구들에게 인기 최고랍니다.

재민이의 소원은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까르르 웃는모습을 보고싶은거라고 해요.

장롱속에서 " 내가 널 가만히 둘 것 같아 " 하고

말하며 나타난 하얀 떠돌이 유령!

이야기를 따라다니다가

재민의 공책 속에서 꼼짝 못하게 되었던 거에요.

이야기를 따라 떠돌아 다닐 수 있게

재민이에게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합니다.

재민이는 연습해도 잘안된다고 울상을 짓고

이야기 유령은 재민이를 이야기 천재로 만들어

주겠다고해요^^

유령은 재민이에게 말하기전 듣는사람의

마음을 눈치껏 읽기, 낮고 묵직한 목소리 부터 높고

가벼운 목소리 까지 자유롭게

낼 수 있도록 도레미 게임도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위해 잘난척 대결도 하면서

재민이가 이야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

과연 학교에서 친구들이 단호박이야기보다

재민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재밌어할지

꼭 이야기 천재의 비밀 책을

아이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야기 천재의 비밀 ]

자기전에도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는 아이,

쉬는 시간 친구들과 수다를 좋아하는,

엄마와 눈을 마주보고 하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처럼

재민이를 보며 재미를 위한 꾸며낸 이야기 보다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감있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어린이 책!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있게 또박또박 말하다보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 천재가

될 수 있는 방법 이랍니다 :)

재민이와 유령처럼 서로 다른 존재가 따스하게

우정을 나누고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한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친구들과 솔직하고 다정하고

따스하게 이야기를 나누길 바라며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친구들이

되길 바라는 우리 초등 친구들에게

이야기 천대의 비밀 책을 추천합니다 !

지은이 : 장한애

그린이 : 홍그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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