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일상 곳곳에 숨겨진 자석,
그 비밀을 파헤쳐라!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자석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항상 자석칠판을 자주 이용하고
냉장고에 좋아하는 캐릭터 자석들도 붙이고 하는데
자석의 성질이나 특징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
자석을 활용하고 자석에 대해 흥미롭게
알려줄 수 있는 크레용하우스의 신간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귀여운 자석맨이 자석에 대해서
아이에게 알려주네요 !
일상생활 주변에 많은 자석들과
다양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학습에도
좋은 자석은 뭐야 책이네요 :)
아이와 읽고 책 살펴보겠습니다~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
책에서는 재미있는 자석의 발견부터, 자석의 성질,
다양한 일상 속 물건 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먼저 자석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우연히
발견 되었다고 해요.
자철석이라 부르는 천연광석을 발견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자석은 한쪽 극만 따로 떼어 낼 수 없다고 해요.
자석을 쪼개면 다시 N극과 S극이 됩니다.
아이슈타인의 호기심을 자극한 나침반
나침반의 바늘이 스스로 돌아가는것이
신기했다고 해요
나침반의 바늘이 바로 자석이랍니다.
나침반은 왜 항상 같은 방향을 가리킬까요?
지구는 하나의 커다란 자석으로
지구 북극쪽이 S극 남극쪽이 N극
그래서 지구에 나침반을 놓으면
나침반의 빨간 바늘이N극이
북쪽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자석들에는
냉장고 문에 사용되는 고무패킹
자석 드라이버와 나사못 집기
지폐 만들 때 자석 성분이 들어있는
자성잉크 사용한다고해요.
지구 자기장으로 철새의 이동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지구 북극 남극에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빛 오로나도
태양에서 나온 입자들이 지구 자기장 때문에
북극이나 남극에 모이게 되어
이 입자들이 지구의 공기층에 부딪혀서
빛을 내는것이 오로나 라고 해요!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 ]
아이와 자석맨을 따라서 책을 읽고
독특한 자석의 성질을 보면서
자석에 붙는 물체와 안붙는 물체들 등
일상의 사물들을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관찰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주변에 자석으로 이루어진 물건이
집에도 학교에도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도 신기해하면서 책속에서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과학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오로나 정말 좋아했는데
책 속의 설명을 읽고
지구 자기장으로 인해 지구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넘 신기해 하였답니다.
자석, 지구 자기장 등
자석의 성질에 대해
저도 한번더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네요^^
과학에 흥미있는 아이들이나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아이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초등과학
밀당의 고수 자석맨, 자석이 뭐야?
추천합니다 :)
글 : 김재혁
그림 : 정서용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